진이한 인스타 떴패봤어?
진배우님 떴다 패밀리 본방사수 독려하는 인스타그램을 업뎃햇네요.
저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
자기가 하는 출연하는 프로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서 보기 좋거든요.
실제로 트윗으로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배우님들도
계신도 저는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떴다패밀리 볼때 조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아시안컵이던가? 축구때문에 시간이 지여되서 떴다 패밀리 할 시간에
뉴스하고 로또추첨하고...이러다 오늘 결방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빡침의 조짐이 보일려고 하는 찰라^ ^;;
다행히 떴다 패밀리 하더라구요.
떴다 패밀리 9회 오늘도 잼있게 봤구요.
동석인 오늘도 아주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이건 9회 앞부분 중 캡쳐한 일부 사진입니다.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서 틈틈이 캡쳐하고 포스팅하다보니 떴다 패밀리 리뷰를 제때 못올립니다. 이해부타드리구요.
기황후 할때도 사실은 넘 바빠서요. 토요일까지 수업하고 나서 그제서야 그 주 월요일에 방영된 방송 캡쳐하고 포스팅 했던 기억이 나네요. 꾸벅꾸벅 졸면서...
캡쳐하고 포토샵으로 보정하면서 자주 피곤해서 졸았는데...
졸다가 마우스 한번 잘 못 휙 놀리면 진배우님 얼굴이 시커매져서 활들짝 놀라서 헉!!
하곤 했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 대구에 자격증셤치러 가서 2시간 교육받고 1시간 셤치고 집에 왔답니다.
어젯밤에는 가족들이 넘 원해서 저녁에 학원퇴근하자마자 가족여행 떠났었구요.
집에오자마자 뻗어잤습니다.
그리곤 폐북 폐이지에 올릴 사진들 정리해서 올리고..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점에 주문해서 온 20권의 책 한번씩 다 훑어불 생각이예요.
암튼 이렇다보니 매일 매일이 바쁜데 가끔은 제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일하고 공부하고 요리하고 세탁하고 청소하고 이 모든 걸 다 해야 하니깐
사실 전 일하고 공부만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제 일과 공부에만 너무 몰두하면 가족들한테 쫓겨날 것 같아서^ ^;;
이렇게 할 일이 많을때는 철저한 시간관리가 생명입니다.
암튼 올해도 일이 잘되서 눈알이 팽글팽글 돌 정도로 바빠도 좋으니
여러군데에서 일했으면 좋겠군요.
진배우님도 마구 마구 흥해서 정신없이 일하셨으면 좋겠구요.
잠 못자고 피곤해도 선수가 물을 만나 뛰어야 행복하지 그늘에서 쉬고 있음
오히려 병나는 법이니까요.
다만 넘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지말구요. 진배우님 올해는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예쁜 사랑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결혼두요.
제가 결혼해서 살아본 결과 결혼 무지 멋진 겁니다.
막장 드라마가 하도 바람피고 이혼하는 거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평생 멋진 친구, 동반자 만나는 게 결혼인 것 같군요.
쓰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멀리 나가버렸네요.
암튼 떴다 패밀리 넘 잼있구요. 진배우님 지상파에서 이렇게 주인공 하는 거 너무 좋습니다.
잦은 밤샘촬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늘 에너지 가득한 열정적인 배우 진이한이 되주세요.
떴다 패밀리 내일 10회도 기대합니다.
모두들 꿀잠들 꾸세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