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세상 2015. 7. 17. 22:59

 

 

 

진배우님 오늘은 뭔 일 있으셨나요?

 

내용이 아요!!!

 

누구 진배우님 열받게 한 듯한 뉘앙스~~!!

 

근데 사진은 너무 이쁜 사진을 올리셨다는~~~

 

뭔 일 인지는 몰라도 누가 진배우님 속을 상하게했을까요?

 

나쁘다 때찌때지~~~

 

전 지금 넘 잠와서 사실은 자러 갈려고 하던 참 이었답니다^ ^

 

오늘 하루 종일 그냥 막 정신없는 느낌...

 

학교에 출근했더니 서프라이즈~!!!

 

학교에서 컴퓨터 본체랑, 마우스, 키보드를 싹 새 걸로 교체해놓으셨더라구요.

 

헉~!!! 했지요.

 

사실 올해들어 컴퓨터가 노화되어 컴퓨터실 컴퓨터가 3분의 1일 못쓰고 있었던 터라

정말 수업하느데 애를 먹었더랬습니다.

 

근데 이제 다 쌩쌩 돌아가니...정말 넘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학교에서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셨다는게 넘 좋았어요.

 

학교는 갑, 전 늘 을이라 생각했고 계약에 있어서 일방적인 말바꾸기에 한 두 번 당한 터가 아니라

피해의식, 트라우마가 짬뽕이 된 채였는데, 한 학교에 6년째 근무하고 있으니 그래도 절 대하시는 태도가 틀리시더라구요. 넘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ㅎㅎ

 

컴퓨터강사란 직업 정말 잼있습니다.

가끔 넘 힘들지만 넘 신나고 잼있는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첨 밑바닥에서 보조선생님부터 시작할 땐 정말 서러웠는데...정말 서프라이즈한 일 진짜 많았습니다.

컴퓨터를 배우길 정말 잘했어요.

 

컴퓨터란 존재땜에 진이한이란 배우님과도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SNS가 없었다면 진짜로 진이한이란 배우님에 대한 호감은 3개월은 못 넘겼을 것 같습니다.

그냥 어!! 괜찮다 싶다가 말았겠지요.

 

암튼 지금 잠와서 조금 정신이 없군요.

 

진배우님 더운데 열받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팬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모두들 굿나잇~~!!

 

실은 일요일 날 자격증셤치는게 있어서 전 서너 시간 자다가 일어나서 공부할려구요.

 

아마 오늘 낼은 밤새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음냐음냐...지금은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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