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한월드♣/-- 트윗·인스타그램

진이한 이 사진 누가 찍었을까요~

올빼미세상 2015. 7. 22. 21:42

 

 

정답은 바로 바로~~

 

 

진배우님 사진들 누가 찍어주는지 팬들이 궁금해하는 걸 아셨나봐요^ ^

이렇게 정답을 공개해주셨네요.

 

선태님이 누구일까요?

어쩐지 귀에 익은 듯도 하고~

 

암튼 진배우님과 아주 친한 분인가 봅니다.

 

배우님 이런 모양의 모자는 첨 보는 듯도 하구요.

모자랑 가방이란 언발란스하면서도 묘하게 분위기있게 어울리네요.

 

 

진배우님 오늘 하루도 편안한 하루 되셨나요?

저는 아주 아주 피곤하고 힘든 하루였답니다.

 

아침부터 바빠서 오전에 빵하나 우유하나 먹고 하루종일

일하러 다녔다는...

 

마지막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너무 배고프고 졸린데...

수강생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느라고

눈에 힘 빡 주고 일부러 발음도 또박또박...

 

이 정도는 양호한 거예요.

 

사실 넘 졸려서 졸면서 수업한 적도 많아요 ㅋㅋ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기고 순간 적으로 고개가 까딱~!!

책을 봐도 내가 지금 어느 부분진도를 나가고 있는지 순간적으로 멍~~!!

 

그럴때 아예 책을 안봐요

그냥 내 머리속에 그려지는 이미지속의 책을 보면서 설명하는 신공을~

10년째 하도 컴퓨터 이론을 매일 설명하다보니 그냥 책 안봐도

머리속에 책이 훤히 그려진다는...

 

아직 그 상태까지는 안갔는데...

아마 9월달되고 오전 강의 들어가면 정말 많이 피곤할 것 같아요.

 

하루에 3군데를 운전해서 돌아다니면서

가방도 거기에 맞춰 2~3개는 될 것이고

수업준비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수업들이라...

 

솔직히 벌써부터 걱정이 되요.

올해 학교가 한 군데 더 늘면서 벌써부터 체력적으로 힘드는 부분이 있는데..

솔직히 4군데를 뛰는 셈인데...ㅠ.ㅠ.

 

암튼 저는 올빼미니까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헤쳐나가는 올빼미니깐 저를 믿습니다.

 

사람이 희안한게 닥치면 다 하더라구요

 

암튼 병든 병아리마냥 오늘도 어김없이 졸리고...

폐북 업뎃 얼른 해놓고 꿈나라로 가렵니다~~~

 

힘들었지만 올빼미의 하루는 늘 보람차답니다.

진배우님,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여러 님들도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들 되세요~~

 

사랑합니다 모두~~!! ♥ ♥ ♥

 

 

 

근데 울 배우님 진짜 잘생긴 건 둘째치고 귀여운데 섹시하고, 부드러운듯 하면서도 강해보이고...

참 질리지 않는 매력을 지닌 배우님이십니다.

 

탈탈캐릭터는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고...

 

 

아직까지 사랑받는 탈탈님~

 

앞으로 탈탈캐릭터를 뛰어 넘는 더 멋진 역할 연기 분명히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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