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20회 내용 및 캡쳐보기

황금주머니 20회 내용입니다.

김추자여사의 계산과는 달리 아침 일찍 집으로 들어오는 금정도.

김추자는 딸들의 협조를 얻어 석훈이 집에 와 있는 사실을 숨기는데 성공, 정도가 석훈을 보기 존에 가계로 나갑니다.

그러다 석훈은 핸드폰을 집에다 놔두고 온 사실을 깨닫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거기서 석훈을 발견하고 도둑으로 오인 쟁반으로 그를 때리게 되고...석훈은 기절을 하고 맙니다.

김추자로부터 좌초지경을 들은 정도.

안된다면 석훈을 내보내려하지만 석훈이 추자에게 쓴 편지를 보고 마음이 아픕니다.

기절했다가 깨어난 석훈은 금정도의 방에 들어갔다가 한돌이생일이라고 달력에 표시해놓은 것을 발견합니다.

석훈{김지한}에 대한 최책감에 시달리는 배민규는 병원에서 한석훈의 환영이 보이기까지 하는군요.

이건 금정도의 상상씬에 등장하는 석훈.

오늘 정말 이 장면에서 마구 웃었습니다.

석훈이 진지한데 픽픽쓰러지고...ㅋㅋ

그럼, 당신들이 여태까지 날 속여왔단 말입니까!! 이건 사기예요.

경찰에 신고해야...읔!!

ㅋㅋ

픽!! 쓰러지는 석훈이

아버지, 제발 저를 아들이라고 말해주세요.

천륜을 속일 수는 없소.  당장 내 집을 나가시오.

너무 오래 무릎을 굻고 있어서 다리가 펴지지 않아서...

픽 쓰러지는 석훈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