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 김지한, 이선호 분노의 황금주머니

오늘 지금 한창 황금주머니 하고 있어야 할 시간인데...

왠 생뚱맞은 역적인지...

그런다고 안보던 사람이 보는 것도 아니구만...

암튼 한국과 해외의 황금주머니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이때

황금주머니 준상역의 이선호배우님이 재치있는 인스타그램을 올려주셨네요.

아웃레이지 분노의 황금주머니란 제목

사진 속에는 황금주머니 윤재림역의 차광수배우님, 한석훈역의 김지한배우님, 윤준상역의 이선호배우님이 르와르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처럼 카메라를 녹여버릴 듯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계시네요.

우리는 하루 안보고 씩씩거리면 다지만,

직접 현장에서 잠 못 자고 고생하며 드라마 찍었을 배우님과 스텝님들은 얼마나 속상하고 힘빠지실까요?

제가 TV를 보다 보다 이렇게 다른 드라마 홍보한다고 잘 하고 있는 드라마 결방하면서 까지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분노의 황금주머니 배우님들이 있다면 분노의 황금주머니 팬 여기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내일 황금주머니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금주머니 배우님들 스텝님들 작가님, 감독님 화이팅!!!

드라마  잘 안보는데 황금주머니는 꼭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낼 브라운관에서 다들 뵐게요. 황금주머니 느와르님들 광수, 지한, 선호님^ ^

근데 진짜 넘 멋있으시네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