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적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해영(진이한)과 남상효(마시크 7회 캡쳐)

 

 

 

 

마이시크릿호텔 7회에서는 결혼식날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인 정수아(하연주)때문에 곤란한 지경에 빠진 남상효. 그런 그녀에게 구해영은 결혼식들 제의하고...호텔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아래 상효는 등떠밀리듯이 해영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런데 정말 생판 모르는 남하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아마도 상효의 마음 한 구석에도 해영에 대한 그리움이 존재했기에 그녀는 결혼식을 올린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이라도 자신의 미래가 달린 결혼식을 그렇게 가볍게 결정내릴 여자는 과연 몇 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