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의 세상보기

촉망받는 판사에서 차영우 로펌으로 자리를 옮기 전지원이 첫 사건으로 맡은 중소기업과 은행간의 환율관련 상품 분쟁소송건. 처음에는 김석주(김명민)에게 계속 지는 듯 했으나 마지막 대법원에서 전지원변호사(진이한)이 승리를 거둡니다. 아마도 차영우의 예리한 눈이 대법원 판결에..

개과천선 14회 전지원변호사(진이한) 캡쳐분입니다~

개과천선 13회 캡쳐분입니다.

개과천선 12회, 전지원(진이한)이 차영우펌으로 새 둥지를 틀면서 본격적으로 차영우펌의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숨겨져 있던 그의 승부사 기질이 드디어 꿈틀대면서 거대사건을 해결할 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지요. 은행들이 중소기업들에게 환율변동..

개과천선, 이 드라마가 과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저는 사실 이 드라마가 김명민씨가 자신의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따뜻한 사람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 정말 따뜻한 드라마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완전 전문 법정용어에다 회계용어, ..

개과천선 10회에서 전지원판사는 정말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었네요. 대사 몇 마디가 전부. 개과천선 전지원판사님을 너무 푸대접하는 건 아닌지... 앞으로 이렇게 전지원(진이한)판사님을 엑스트라로 전락시키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드라마가 중반에 접어들었으니 전지원..

개과천선 9회 예고 중 차영우(김상중)으로부터 자신의 로펌으로 와달라며 각서까지 쓰겠다는 차영우의 말에 고민하는 듯한 전지원(진이한) 한우리에 용과 호랑이를 넣을 수 업다는 차대표의 말은 강력하게 김석주(김명민)을 자신의 우리에서 내보내고 지원을 영입하겠다는 의사의 표현..

교통사고 이후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김석주, 그가 무료변론을 맡아 놀라운 실력으로 거의 유죄가 확정되다시피한 여배우 정혜령을 무죄를 입증하지만 차영우는 그가 점점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품습니다. 그리고 그는 김석주를 대신한 아..

1~6회까지는 주로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법정에서 활약하는 모습만 주로 보여 준 개과천선. 6회에서는 드디어 따뜻하고 친절한 이웃집 훈남 정도였던 진이한이 법정에서 판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판사 진이한. 기억상실 이후 여배우 정혜령..

개과천선 6회에서 전지원판사(진이한)의 따뜻하려 배려심 많은 성격이 잘 드러났는데요, 법원에 무거운 짐을 든 할머니가 나타나자 장소 안내는 물론이고 무거운 짐까지 받아들며 직접 할머니를 그 장소로 안내해주는 친절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전지원의 성품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