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 호텔 10회 인상깊었던 해영&상효 달달 라면키스와 해영댄스

 

마이시크릿호텔 10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해영과 상효의 회상씬 중에서 해영(진이한)과 상효(유인나)의 달달 키스씬입니다.

 

정말 멋진 그림같은 장면이 만들어졌네요.

 

 

 

알콩달콩 해영과 상효~~~

 

 

근데 아무리 봐도 라면이 정말 맛없이 조리된 것 같죠.

그냥 국물에 면발에 적셔놓은 것 같다는...

 

 

아...키스씬을 위한 배려인가 봅니다^ ^;;

 

 

해영에게 술 많이 먹지 말라고 라면 끓이는 것도 일이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도 자신이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는 해영을 정말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네요~

 

 

 

 

이 표정 정말 귀엽죠 ㅋㅋ

 

라면을 먹다가 말고 갑자기 상효를 끌어당기는 해영

 

아...아니... 도대체 뭘 할려고...

 

 

 

♡♡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이렇게 사랑했는데...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술 먹고 난 뒤엔 꼭 라면 먹잖아~! 라면 자신을 위해 라면을 끓여놓고 출근한 상효때문에 기본좋아진 해영

정말 맛있게 라면을 후루룩~!!! 먹고 있네요.

 

 

 

그리고 자신의 얼굴에 상효가 장난으로 수염을 그려놓고 간 걸 발견한 해영.

그런데 왜 이렇게 싱글벙글일까요?

 

 

 

 

 

 

 

 

자신의 얼굴에 수염을 그리며 한참동안이나 자세히 자신을 들여다봤을 상효를 생각해서^ ^

 

 

후훗~!!!

 

 

 

그리고 또 하나의 인상깊은 장면

 

성겸이 상효를 회사직원들 앞에서 사귄다는 걸 발표할 계획이란 걸 알고 상효를 위한 노래와 댄스를 선보인 해영

 

 

 

오랫만에 보는 배우 진이한의 멋지 모습이었지요.

 

 

 

 

 

메이킹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멋진 연기를 위해 정말 땀을 아끼지 않는 진이한, 남궁민씨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상효는 서툴레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노래한 성겸에게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는 것으로 드라마는 끝이 나는데요.

 

앞으로 해영과 성겸중에 상효는 누구를 택하게 될까요?

 

머리로는 조성겸을 가슴으로는 구해영을 원하는 상효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이번 주에 펼쳐질 11,12화의 내용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