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배우님 인스타그램 업뎃했네요.
떴다 패밀리 촬영 중이라는데 검도하는 모습
이런 모습은 처음입니다^ ^
역시나 멋있네요!!
배가 고프다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 온 사진
우웃
저도 배가 고픕니다. 사실ㅠ.ㅠ
학교수업은 항상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라서 학교수업이 끝나는 4시 쯤에는 늘 배가 고파요. 고픈 배를 안고 그냥 학원으로 보통 출근하는데...오늘은 호떡을 두 개 챙겨왔어요.
울 나눠먹어요 진배우님.
배고플 땐 간식 한개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오늘 최강 추위라고 합니다.
학교에 있는데 히타틀어서 뜨뜻하지만 발쪽은 시렵네요.
한창 추울 때 떴다 패밀리 시작해서 아마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야외촬영 하실 날이 많을 듯 하네요.
으읏 정말 춥겠다~
그래도 실장님 역이 아니라서 뜨뜻하게 점펴도 입을 수 있고 그럴 것 같아서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 보면 멋진 양복맵시 살리느라 오들오들 떠는 모습이 화면에 그대로 보였거든요.
실장님 역 많이 하는 어떤 탤런트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멋지게 보이느라 추워도 안에 두둑하게 못 껴입는다구요.
거기다 저기는 찬 마룻바닥.
추위때문에 배우님들이나 스텝분들 다들 고생하실 듯 하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 하시구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솔직히 전 올해 감기가 나았다 걸렸다 그러고 있네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한 7~8시간은 떠드는 것 같아요.
말을 하느라 자주 입을 열게 되니 찬바람이 훅훅 들어옵니다.
거기다 따뜻한 건물에 있다가 운전하러 차가운 곳에 나갔다 또 따뜻한 건물에 들어갔다...학원에서 퇴근하는 저녁 8시가 되면 엄청 춥고 배고프고ㅠ.ㅠ
그러다 보니 감기님이 자주 찾아오시더라구요.
날이 많이 추우니 올빼미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다들 감기 조심들하시구요.
속이 허하면 추위가 더 많이 느껴지니깐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진배우님 밥 잘 챙겨드시구요~~~
오늘도 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