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빛깔 진이한 매력사진 모음(현장포토)

 

 

떴다 패밀리 공홈에 있는 사진들 모셔왔습니다.

 

 

우유빛깔 동석이(진이한)과 끝순여사

케미가 끝내주지요.

 

진배우님은 역시 케미요정이십니다요~

 

 

 

 

 

 

 

 

 

 

이 야상 넘 이쁘지 않아요?

진배우님 어디서 사셨어요??

 

 이 사진은 떴다 패밀리 공홈의 영상 스케치에 있는 건데 퍼오는 기능이 없어서 링크를 겁니다.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6065&pgm_mnu_id=27010&pgm_build_id=7301&contNo=8

 

진배우님 10개월동안 바람불어 좋은 날도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자고 찍어보기도 하고 기황후, 애정만만세같이 월화, 주말에 50부작이 넘는 긴 호홉의 드라마도 많이 찍어봤기때문에 연기에 있어서는 이미 베테랑일 것 같구요. 저런 디테일하고 섬세한 소품 챙기기도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떴다 패미리 앞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질 것 같구요.

본격적으로 준희와 러브라인이 생기고 거기에 절친과 결혼해 버린 예전 연인이 끼면서 훨씬 더 잼있어 질 것 같아요.

 

난 쉬운 남자는 매력없던데...ㅎㅎ

 

진배우님 팬이 된 결정적 계기도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이미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란이 첫사랑 다시 뺐어올려고 온갖 술수 부릴때부터 확 꽃혔거든요.

 

아무래도 삼각관계가 되면 밋밋해보이던 캐릭터도 확 입체적으로 제 눈에 들어오는 걸 보면 저는 약간 막장스타일을 좋아하나봅니다.  근데 사실 바람불어 좋은 날 할때 드라마에서 막장이란 말 처음 들었는데, 처음에 그 뜻을 몰라 한창 아리송했었습니다.

 

부디 이 드라마는 그런 막장요소 안 놓고도 높은 시청률 유지해서 처음 계획했던 대로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명품가족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