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드라마모음 ♣/♧ 떴다 패밀리♧

진이한 이정현에게 반짇고리함 선물 순수한 이 남자~

올빼미세상 2015. 2. 2. 00:59

 

 

떴다 패밀리 9회에서 동석이 디자이너 선발대회를 몰래 준비중인 준희를 위해 아주 멋진 선물을 했는데요.

저 박스안에는 뭐가 들어있는 걸까요?

 

 

 

 

 

왜 이런데서 이러고 있어 눈버려..라며 준희를 걱정하는 동석이(진이한)

 

 

 

 

 

 

 

 

 

 

 

 

 

그는 슬며시 준희에게 선물상자를 주는데...

 

 

 

좋은 세프도 자기만의 요리도구를 갖추고 요리를 한다면서 준희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는 이 남자.

 

 

 

 

 

 

 

행복한 준희(이정현)

 

 

선물에다가 이런 이쁜 글씨로 카드까지 넣어 놓은 센스

이 남자 정말 이뻐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자신과 같이 꿈을 위해 달리는 준희가 동석은 더없이 이쁘고 응원하고 싶었겠지요.

준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감을 잡았으면서도 준희를 믿고 응원해주는 동석이(진이한)

 

앞 뒤 재는 것도 계산도 하지 않는 정말 순수한 매력남입니다.

 

 

 

 

거기에다가 이름까지 새겨놓은 센쑤

 

 

와~~!!

 

 

디자이너를 꿈꾸는 준희에게 이보다 더 알차고 좋은 선물을 없지요.

 

 

 

 

행복 행복, 감동, 설렘~!! 중인 나준희(이정현)

 

그리고 아래 사진은 준희가 디자이너 공모전을 준비하기위해 재료를 사러 다니는 사진입니다.

 

제가 보면 가슴이 뛰는 게 딱 세가지가 있는 데요,

아래사진처럼 원단들요. 그리고 서점에 진열된 책들, 또 하나는 대형 문구점의 문구들^ ^

 

제가 한때 홈패션과 커텐을 학원에서 배웠거든요. 우리집거는 내 손으로 만들자는 생각에서 배웠는데 제가 늘 의욕이 넘치는 편이라서요.

 

그냥 부업까지 해버렸어요.

이불, 침대커버, 방석, 커텐, 배게 등등

 

주문 받으면 저렇게 원단시장으로 달려가 예쁜 재료부터 고르곤 했었답니다.

오늘은 어떤 이쁜 재료를 사서 멋진 작품을 만들까 생각만으로도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위의 저 세가지 중 젤 제 가슴을 뛰게 하는 건 서점에 진열된 책이네요^ ^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건 무엇일까요?

 

울 진배우님 가슴을 뛰게 하는 건 또 뭘까요?

궁금하네요.

 

나중에 인터뷰할때 이런 내용 꼭 넣어서 알려주세요^ ^

 

 

 

각종 단추들~

 

 

지퍼들이네요~

 

 

원단들이구요~

(보관상태가 그리 깨끗해보이지는 않지만요^ ^;;)

 

 

 

 

 

 

 

 

 

 

 

 

 

 

 

저렇게 원단 들고다니는 것 생각보다 무거웠던 기억이...저 정도면 들고다닐만 하겠지만요^ ^

 

맨날 못난 오빠와 양부모 뒷치닥거리만 하는 가여운 준희

이번에 공모전 입상해서 꼭 꿈을 이루길요~~~

 

그것도 드라마를 잼있게 하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군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떴다 패밀리 10회 진배우 회사에 첫 출근하느라 멋진 슈트 입었던데 대박~!! 넘 멋있었어요^ ^

 

 

 

 

 

거의 이 사진은 회장님 아들이 본부장인데 회장님 아들하고 이사들하고 회의하는 느낌이 납니다. ㅎ

물론 회장님 아들처럼 귀티나는 남자는 동석이 진배우님이구요 ㅎㅎ

 

일단 몇 장면만 캡쳐(10회) 해봤는데요, 넘 멋있지 않나요?

수트도 넘 멋있구요.

 

이거 완전 고화질로 다운 받아는데 용량이 무료 2.3GB 입니다.

 

고화질이라 보정하는데 노력이 훨씬 덜 드는군요.

 

현재 제 PC에 진배우님 출연작 영상이랑 캡쳐한 사진 및 각종자료사진들이 담겨있는데요,

용량 엄청 먹죠.

(제가 보지 않았던 누구세요, 내인생의 황금기까지 모든 자료파일들을 사느라 머니가 좀 들어갔습니다 ㅎ 그래도 엄청 뿌듯해요, 제 보물창고~)

 

그래서 전 아예 PC살때 조립으로 샀어요.

제가 설계한대로 컴가계 아저씨는 조립해주시구요.

 

컴퓨터 속도가 빠를려면 CPU가 빨라야 한답니다. 컴퓨터에서 모든 일을 담당하는 부품이니까요.

저는 RAM 용량도 아주 큰 걸 주문했구요, 다만 게임같은 건 안하기땜에 그래픽카드는 그냥 어지간한 것 넣었습니다.

 

거기다 1TB 외장하드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이 외장하드 하나만 해도 거의 일반집 PC 두 대와 맞먹는 용량이지요.

 

컴퓨터 용량은 제일 적은게 KB(킬로바이트)-MG(메가바이트)-GB(기가바이트)-TB(테라바이트)-PB(페타바이트)-EB(엑사바이트)로 가는 거 알고 계시나요? 이건 컴퓨터를 다룸에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이지요.

 

우리가 주로 쓰는 USB는 거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가바이트 급입니다.

 

저는 어떻게 이런걸 알고 있냐구요?

제 직업이 컴퓨터 강사거든요.

밥먹고 매일 하는 게 이런 컴퓨터 이론과 실기를 강의하는 거거든요.

 

10년동안 매일 강의하다보니 책한권이 그냥 머리속에서 펼쳐져요.그냥 외워져버린거지요.

요즘은 주로 엑셀, 정보처리를 많이 강의하는데 포토샵도 많이 강의하구요.

 

컴퓨터잼있어요.

이한님 자료 이렇게 많이 만들 수 있는 것도 제 직업과 결코 무관하지 않지요.

늘 컴퓨터앞에 붙어 사는 직업이니까요^ ^

 

이제 올빼미에 포스팅 다했으니 저는 다시 컴퓨터 공부하러 갈거예요.

 

여러분 굿밤 되시구요. 좋은 꿈들 꾸세요~~~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