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김재중, 박민영 닥터진 5회 캡쳐모음

 

진이한 닥터진 5회 캡쳐모음입니다.

5회는 역병에 걸린 가난한 환자들을 돌보는 동생 영래를 위해 쌀가마니를 몰래 갖다주는 영휘의 모습부터 죽마고우이자 동생을 사랑하는 절친 경탁과 칼을 겨눌 수 밖에 없는 영휘의 고뇌가 그려졌습니다.

 

아직은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경탁과 달빛 아래서 마음 속 이야기를 터놓는 영휘아 경탁의 우정어린 모습이 정치적 갈등때문에 서로를 반목할 수 밖에 없는 앞으로 그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하는 5회 였습니다.

 

 

 

 

 

 

 

 

잘생김이 뚝뚝~~~!!

 

 

 

 

기생 춘홍이 가채의 무게가 장난이 아닐 듯 합니다~

영휘를 도와주는 그녀. 뭔가 비밀을 간직한 듯 미스테리한 인물이지요~

 

 

 

 

 

 

 

 

 

 

 

낮에는 가난한 사대부집안의 장자로 세력에서 밀린 남인집안이라 출세길도 막혀 백면서생으로 지내는 영휘(진이한) 하지만 알고보면 그는 홍길동처럼 부정부패를 일삼는 세도가나 부잣집을 털어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주는 의적의 우두머리 였습니다.

 

어찌보면 이 드라마 후에 한 사극 기황후의 탈탈과도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탈탈의 캐릭터역시 곱상한 외모에 문무에 능하고 어릴때부터 문인들과의 교류도 잦았던 인재였는데 서슬퍼런 단호함을 지닌 인물이었으니까요.

 

자신의 이러한 비밀때문에 영휘는 늘 이렇게 칼을 가슴에 품고 다기면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군요.

 

 

 

 

 

 

 

 

 

 

 

 

 

 

 

 

 

 

 

 

 

 

 

 

남남커플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케미가 짱이었던 영휘와 경탁이, 진이한가 김재중.

이 두 배우는 드라마가 끝난 후 정말 친해졌지요.

재중은 나의 동생같은 존재라고 진배우님이 일본 팬미팅에서 말했을 정도로~

 

 

 

 

 

 

 

 

 

 

 

 

 

 

 

 

 

 

 

 

 

 

 

 

 

 

 

 

 

 

 

 

 

 

 

 

 

 

 

 

 

 

 

 

 

 

 

어여쁜 영래(박민영)

 

 

역병에 걸린 환자들을 돌보다 자신도 역병에 걸려버린 진혁(송승헌)

 

 

 

 

세도가의 서출로 태어나 마음 속에 한이 많이 경탁이(김재중)

늘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장자인 그의 배다른 형으로부터 늘 멸시와 모멸 그리고 견제를 받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