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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진이한

올빼미세상 2015. 7. 8. 06:25

 

 

 

2015. 07. 08 진배우님 인스타 내용이예요~

 

진배우님 기타 사러가셨나 봅니다.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거나 아님 기타를 잘 치는데 새 기타를 사러 가셨을까요?

그런데 진배우님 기타치는 장면이 불현듯 떠오르는군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47회에서 찬영이 기타치던 장면이 있었어요.

아마 진배우님 새기타를 사러 간 모양입니다^ ^

 

진배우님 마음에 드는 기타 골랐나요?

 

 

그리고 신발은 누구에게 선물 받았나봅니다.

신발이 무척 세련되고 이쁘네요.

이렇게 인스타로 인증했으니 신발 선물하신 분 흐믓하시겠어요^ ^

 

어제부터 장맛비가 시작됐어요.

일기예보는 계속 관련 뉴스가 나오네요.

 

제가 있는 곳에는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퇴근할려고 운전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요 앞이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저녁에 퇴근하는데 비때문에 차선도 안보이고 앞도 잘 안보이고...

 

비가 넘 심하게 내려서 이런 상태가 되면 살짝 무섭기도 하구요ㅠ.ㅠ

비때문에 내리막길 내려가는데 차가 물위에 살짝 뜨는 느낌과 쉬이익~~~!! 하는 그 기분나쁜 소리

물위를 달릴때 나는 소리요.

집근처에 주차해놓고서야 맘을 놓을 수가 있었어요.

 

내일까지 비가 많이 온다니깐 다들 조심들 하시구요.

기온도 뚝 떨어질테니 모두들 감기도 조심들 하세요.

 

진배우님 언제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쿨레라 치는 모습은 봤기에 살짝 그림이 그려지기도 하네요^ ^

 

학교에서 제가 근무하는 컴퓨터실 맞은 편에 우쿨렐라 선생님이 우쿨레라를 가르치고

옆에는 플룻선생님이 플룻을 가르쳐요.

 

때문에 수업하다보면 플룻과 우쿨렐라 소리를 들려요.

근데 잘하는 사람이 악기를 다루면 정말 아름다운 소리가 나지만 처음 배우는 상태에서는

솔직히 불협화음이지요. 삑사리 나는건 다반사고 ㅋㅋ

 

올해 학교가 한 군데 더 늘면서 일도 두 배로 늘도 스트레스도 두 배가 된 것 같아요.

때문에 체력적으로 요즘 좀 힘드네요.

방과후란게 단순히 수업만 하는 건 아니고 관리며 상담이며 혼자서 다 이끌어 가야되는데

학생들이 착하면 힘이 덜 드는데 새로 시작한 학교의 학생들이 상당히 거칠어요.

애를 좀 많이 먹이는 편이예요. 6학년 남학생들 ㅎ 강적들~~

학원은 방학이 되니 대학생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학교와 학원 수업준비를 하려니 시간은 늘 부족하고 체력은 달리고....

 

그래도 올빼미는 늘 화이팅을 외치며 일하러 갑니다.

 

진배우님,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님들도 모두들 비오지만 화이팅!! 넘치는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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