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내 친구가 찍어 준~

 

 

 

진배우님 편안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이 느껴지네요.

커피와 밥 카메라 그리고 짝짝짝 손뼉~!!

아이콘들이 넘 귀여워요.

 

저런 아이콘들은 어디에 있는거죠? 폰 자체에 그런 기능이 있는 거겠죠?

 

강피디님 이름 듣는 순간 참 반갑더라구요.

 

진배우님 어릴 적 친구.

진이한이란 배우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진이란이란 배우가 트윗을 한다기에

트윗이 뭔지는 모르지만 가입을 했더랬어요 ㅋㅋ

 

근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아니 스타더라구요ㅠ.ㅠ

 

팬카페에 가입한 것도 아니고,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팬들이 다들 같은 마음이겠지만 좋아하는 스타에게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맘, 응원하는 맘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메아리처럼 그냥 인사글 적고..트윗 올라오면 댓글달고...

 

그래도 스타님들은 아무 답이 없잖아요. 원래. ㅋㅋ

내 글을 보는 건지 안보는 건지... 뭐, 저도 그랬죠.

 

그때 트윗으로 진배우님 친구분이라는 강피디님 알게 되었는데 넘 훈남이고 트윗에 답글도 잘 달아주고

진짜 괜찮은 분이더라구요. 진배우님은 어차피 스타니깐 소통은 생각도 못했고 강피디님이랑은 잼나게

트윗 주고 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강피디님 잘 계시죠?

 

여전히 진배우님과의 우정 훈훈하게 보여주셔서 한 번도 본적은 없지만 강피디님 인상은 여전히

훈남이네요^ ^

 

드뎌 아랫지방에도 한 줄기 소나기가 지나갔는데 좀 시원해지길 바라면서 두 분 어릴 때부터 쌓아온 우정 더 돈독히 하세요~~

 

강피디님 SNS에서 많이 뵜으면 좋겠네요~~~

 

두 분 다 건강하세요~~~

 

 

 

 

 이 사진 강피디님이 불러냈던가 진배우님 그냥 꾸미지도 않고 나가서 두 분이서 같이 짬뽕먹을 때 사진 같은데... 아닌감 제 기억력이...ㅎㅎ

 

암튼 전 진이한이란 배우님이 스타라고 느껴지기보다는 그냥 사람냄새 나는 배우님이라서 좋아했던 것 같아요.  초기의 트윗보면서 그런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참 좋았는데...

솔직히 기황후 하면서 확 인기 오르면서 왠지 사람 진이한보다는 스타 진이한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솔직히

그래서 왠지 아주 멀어보였다는 게 사실이구요.

 

암튼 그래도 항상 진배우님 잘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강피디님 이름 보고 문득 옛날이 떠올라서 진배우님 초기에 트윗글 몇 개 올려봐요~

 

 

 

 

 

 

 

 

 

 

 

 

 

 

예전에 이렇게 다정다감하게 트윗글이 올라왔었는데 최근 인스타그램은 왠지 그런 재미와 맛이 없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쉽기도 해요. 그래도 세상은 변하는 거니깐^ ^

 

진배우님, 강피디님,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님들 즐건 주말들 되세요^ ^

 

아참,

 

 

다음 주에 치를 앱마스터 시험연습 중인데, 앱으로 보이는 진배우님 사진 이뿌죠 ㅋㅋ

 

앱개발에 관심이 있어요.

하긴 올빼미가 관심없는 분야가 어디있겠습니까만은 ^ ^;;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인데 꾸준히 공부해서

진짜 앱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과연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 지 모르지만요.

 

암튼 이뻐서 그냥 뜬금없이 함 올려봤어요^ ^;;

 

아고고...

워낙 공부할 게 많아서 마음만 바쁜 올빼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