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라디오스타 출연 설레임~

 

 

 

진배우님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한 설레임을 인스타그램으로 표현해주셨네요.

 

전 진배우님 마음을 정말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명품배우고 방송출연 많이 했지만 방송일이란게 불규칙해서 일에 대한 리듬감이나 감각을 잃지 쉬울 것 같아요.

 

저도 몇 일만 수업 안하고 쉬다가 다시 수업 할려면 이상하게 자신감도 좀 떨어지고 긴장도 하게 되거든요. 정말 조금만 수업을 쉬어도 감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예요.

 

하물며 진배우님은 전국의 시청자들 앞에 서야하는 입장인데 정말 오랫만에 예능출연, 거기다 자신의 이야기를 시청자들 앞에서 드러내야 하는 입장이니 많이 긴장됐을 것 같아요.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줄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럴 것 같구요.

 

워낙 사람들의 성향이 다양해서 아무리 잘해도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보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냥 편하게 시청하면 그만이겠지만 저도 어쩐지 좀 떨리는 느낌이 드는군요.

 

하지만 정말 잘해냈으리라 생각하구요. 생각한 만큼 못한 것 같아요 최선을 다했다면 가장 잘 한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라스 화이팅!! 입니다~~~

 

라스 홈피에서 모셔 온 사진 다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