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명받 비보이 댄스 다시보기

 

 

이건 그냥 이미지입니다. 밑의 영사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이거 진배우님 명받았습니다 출연했을 때 비보이댄스 모습인데요,

다시봐도와~!! 넘 잘추신다 짝짝짝~!!!

 

제가 요즘 학교에서 스크레치 수업을 하고 있어요.

 

 

 

이거 자료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진배우님 생각나서요.

진배우님 비보이댄스 스크래치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딱 나더라구요^ ^;;

 

위의 장면에서 배우님만 따로 잘라서 몇 개의 댄스동작을 만들고 음악을 깔고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을 완성해주면 최초로 진이한비보이댄스 스크래치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춤추는 비보이가 아니더라도 탈탈버전으로도 뭔가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스크래치는 저도 이제 막 익혀나가는 단계라서 실력이 왕창 많이 쌓아면 보다 다양하고 섬세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오랫만에 진배우님 비보이 댄스 감상하시면서 오늘도 힘찬 하루들 시작하세요~!!!

 

저 어제는 진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뒷골이 뻐근ㅠ.ㅠ

 

가끔 수업하다보면 사람은 혼자인데 가르쳐야 할 사람은 진짜 너무 많고...

선생님~!!! 하면서 사방에서 마구 마구 불러요.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진짜 멘붕 오기 십상이예요.

서로 다른 과목이고 진도인데 동시에 10. 20명이 부를때도 있고

저도 누구부터 달려가서 가르쳐야 하는지 늘 고민하고...흑흑

 

수업현장은 정말 전쟁터 그 자체예요. 사실...

 

그러다 가끔 욕 어먹고...

빨리 와서 안가르쳐준다고...(으흐ㅠ.ㅠ)

 

일하다보면 가끔 힘들때도 있고 기쁠때도 있고 그런데...

워낙 바쁘다보니 순간 빡침!!이 발생해도 정신차릴 틈없이 계속 다음 다음으로 넘어가니깐

솔직히 바쁜게 이런건 좋더라구요.

감정의 눞에 빠질 시간이 없다는 거...

 

화나고, 슬프고 할 시간도 없다는 거.

ㅎㅎ

 

올빼미가 요즘 이러고 살고 있어요.

우울하고 슬프고 이런게 감정의 사치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냥 눈뜨면 오늘 해야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으니

꾸물거리 시간도 없고,

단 몇 분의 시간도 아껴야하는 상항의 연속이고, 밥먹는 시간도 아껴야 하고...

 

그래도 일 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리는 올빼미입니다.

 

오늘 일과를 시작하기위해 새벽 4시부터 올빼미는 일어나서 지금까지 컴퓨터 자판을 또각이고 있답니다.

 

지금 배고 꼬르륵 거리네요.

어른 밥솥에 밥을 해야겠어요.

우리 가족모두가 먹을 밥을 해놔야 하기에...

 

모두들 아침도 맛있게 드시구요*^ ^*

 

현대극도 넘 멋있지만 사극도 넘 잘 어울리는 진이한 배우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