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낮과 밤

 

 

 

 

 

 

 

 

진배우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낮에 진이한과 밤에 진이한이네요^ ^

 

공통점은 미모에는 변화가 없다는 사실~~~

 

눈빛이 참 그윽하지요~~

 

담달부터는 진배우님 "쓸모있는 남자들"에서 매 주 만날 수 있겠지요.

지금 혹시 촬영 중에서 한 컷씩 찍으신 거 아닐까 싶네요.

 

비록 브라운관에서의 모습은 아니지만 진배우님의 인간적인 매력을 마구마구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촬영 잘 하시구요 화이팅!!!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올빼미는 이번 한 주 정말 마구 마구 피곤해가지고ㅠ.ㅠ

 

지금도 퇴근해서 떡실신해서 자다가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학교에 다음 달 강의계획서 만들어서 홈피에 올려야하기에.

 

이번 달에는 방송모니터링까지 하고 있어서 하루에 4Job 을하고 있네요.

거기다 학교 학예회가 있어서 거기에 만들 홍보물 만드느라 낑낑.

 

우드락사서 컴퓨터로 만든 작품들 출력해서 코팅하고 자르고 붙이고...

문방구 가서 예쁜 장식물들 사서 붙이고...겨우 완성해서 어제 학교에 같다줬어요.

 

미술전공하신 배우님이 이런 거 잘할 것 같지 않아요?

전 원래 꾸미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몸에 악세사리 하나도 붙이고 다니지 않는데...

 

그래서 만화가가 못됐었나 봅니다.

 

전 그냥 컴퓨터강사가 제 천직인 것 같아요.

이 일은 정말 잼있으니까요. 비록 넘 넘 피곤하기는 하지만...

 

얼른 강의계획서 만들어 놓고 조금이라도 눈 붙이고또 일하러 나가야 겠어요.

 

제 일도 배우님들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해마다 초이스 당해야 강의장에 설 수 있고...

올해는 오디션에 이력서 낸 곳에 100% 합격한 셈이예요.

덕분에 이렇게 피곤하니 오히려 감사해야지요.

저는 벌써 내년을 바라봅니다.

우리 일이 그래요.

해마다 짤리지는 않을까? 내년에 재계약은 할 수 있을까^ ^;;

 

모두들 굿 밤 되시구요~~~ 좋은 꿈들 꾸세요~~~ 특히 진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