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남 4호 진이한~

 

 

 

진이한배우님의 소속사 윈 엔터테인먼트의 폐이스북에 올라 온 이미지예요.

 

공구를 이렇게 럭셔리하게 보이게 하는 남자는 흔치 않을 듯 하네요.

 

오늘 "쓸모있는 남자들"은 남편과 함께 본방사수 했는데 저 보다 남편이 더 잼있게 보더라구요.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인지라 정말 구석 구석 남편의 손이 안 간 곳이 없을 정도라 공구며 집안 일 모두가 직접적으로 여자들 보다는 남자분들이 더 확 몰입해서 보게 되는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공구들이 저희집에서도 볼 수있던 것들이라 친근했어요.

 

전기 드릴이라고 하나 그걸로 못 여러 개 박다보면 정말 뜨거워서 손이 댈 정도거든요.

 

근데 오늘 진배우님 공구사러 나간 다고 바깥에 3시간 동안 안 들어오는 바람에 별로 큰 활약을 못 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미션 시간의 절반을 바깥에 나가있어서 일하기 싫어서 일부러 ㅋㅋ 하는 의심을 충분히 살만한 부분이 있었어요^ ^;;

 

다음 주에는 본격 쓸모남의 진가를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

 

그리고 추상미씨랑 진이한 배우님이랑 예전에 뮤지컬 같이 공연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촬영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더 기대할게요~~!!

 

(※ 쓸모남 1회 캡쳐는 아무래도 이번 주 수요일 이후에나 손을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