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있는 남자 6회는 패션편이었습니다.
다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입고 스튜디오를 찾는 슬모남들을 맞이한 것은 하우스레이디 모델 이영진. 그녀의 날카로운 지적에 쓸모남들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모두들 각자의 개성대로 입고 나온 그들.
하우스레이디로부터 50만원을 받고 결혼 1주념 파티에 입고 갈 커플 옷을 고르라는 미션을 받은 4분의 쓸모남, 진이한, 김용만, 류승수 이상민씨
모두들 최선을 다해 각자의 개성대로 커플룩을 구입하는 데 성공.
오늘 진배우님은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등장. 하우스레이디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씨의 칭찬을 들었습니다. 저도 겨울에는 주로 코트를 입는데요. 진배우님이 입으신 베이지색 계통의 코트가 두 벌이 있어 즐겨 잆습니다.
코트는 따뜻하게 저를 감싸줄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여서 학교에서 또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제가 참 선호한답니다. 사람들 앞에서 서는 직업이고 컴퓨터강사라는 제 직업의 특성상 프로패셔널하게 보여야 하기 때문에 주로 재킷이나 캐주얼한 세미 정장을 입는 편입니다.
오늘 베스트 쓸모남이 다른 분에게 갔지만 솔직히 패션은 진배우님이 최고였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역시 울 배우님. 패셔니스타. 쓸모남 6회 멋진 진이한배우님 모습과 아울러 모델 이영진씨와 다른 쓸모남들의 모습 볼게요~~
이쁜 사진 많았는데 위의 사진으로 메인으로 삼은 것은 진배우님의 조각외모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고 그냥 느낌에 마음에 들어서요^ ^ 저런 스타일일도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님. 자막처럼 "대체 너란 남자한테 안어울리는 옷은 뭡니까?" ㅋㅋ 글고 도톰하면서도 귀여우면서 섹시함을 자랑하는 진배우님 입술이 참 매력적이네요~
모델 이영진씨가 분석한 평소 진배우님 패션스타일 이죠^ ^
멋짐을 위해 감수한 추위
으 추워~~!!! 코트 깃을 부여잡는 배우님 넘 귀여우심 ㅋㅋ
추워서 덜덜 떨고 계신...내복입으세요 배우님. 건강이 최고예요.
제 개인적으로 코드도 이뻣지만 이 바지하고 양말, 신발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넘 이쁘죠~
흐리지만 넘 느낌있는 사진~
진짜 이런게 모델커플의 포스 겠지요^ ^
왠지 진배우님도 이런 스타일의 옷은 담스러운 듯한 표정이네요^ ^
아, 근데 넘 멌있다!
진배우님 이대로 바로 영화찍으로 가시죠~
클레이 인형에서 조차 눈에 띄는 진배우님. 류승수씨 클레이 넘 귀엽구요 ㅋ
이 각도도 정말 예술인 듯~
진배우님 꽃 받으셨으니 내년에는 꼭 결혼을 하셔야 할 듯~ ㅋ
이 장면은 그야말로 심쿵해~!!!
쓸모남 7회는 오늘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캡쳐는 다 떠놓았고 포토샵 만질 일만 남았는데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시간나는대로 보정하지 못한 1~4회까지의 쓸모남 사진들도 보정해서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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