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신비주의 브이브이~!

배우님 2016.7.18 인스타그램 업뎃 내용이예요.

배우님 여긴 어디?

배우님 옆에 있는 빨간 물건이 저는 마치 밥통처럼 보였답니다 ㅋㅋ

아무래도 가족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자리다 보니 ㅋㅋ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시선으로 보는 법이니까요.

그렇담 여기 배우님 집인감? 이랬는데...ㅋㅋ

가만히 보니깐 밥통이 아니라 헬멧이군요.

배우님 라이딩을 줄기셨군요.

그리고 뒤에 적힌 영어를 보니깐 coffee란 글자가..딱!!

그렇담 여긴 커피숍이군요.

근데 인테리어가 왠지 커피숍 같지가 않다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독특한 커피숍이 아닌가 싶구요.

배우님 진짜 자유로운 영혼, 개구쟁이 이시네요.

울 배우님 신비주의 컨셉으로 가나요?

그 잘생긴 얼굴을 완전히 가리셨어요.

요즘 많이 드신다기에 살찌신 줄 알았는데 다리보니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여전히 날씬 날씬한 다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계시네요.

간 밤 자유를 만끽하셨으니 꿀잠 만끽하시구요.

오늘 하루, 이번 한 주도 활기차고 의욕넘치시길 바래요.

그러고 보니 이번 주에 학교들이 방학을 해요. 헉~!!! 벌써.

다음 한 주는 한 학교는 일주일간 쉬고 한 학교는 3일을 나가야 되는 올빼미입니다.

학원방학도 있고.. 2일 정도는 휴가가 주어질 것 같아서 올빼미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배우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바꾸셨습니다.

이렇게 미소년 같은 이미지의 사진에서 위에 보시다시피 활짝 웃는 전면사진으로 바꾸셨네요.

예전 사진이 살짝 고민하는 것 같은 컨셉이었는데 저도 플픽 사진 바꿀때 많은 생각을 하며 바꾸는데 플픽 사진은 올리는 사람의 심리를 은연중에 나타내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배우님 이제 활짝 웃으며 더 적극적으로 사실 것 같은 느낌이 왠지 팍팍 오는 건 올빼미의 상상일지도 모르지만 배우님 앞으로 왠지 더 화이팅!! 하실 것 같습니다.

맛있는 것 마음껏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이렇게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마음껏 느끼고 체감하세요. 배우란 직업이 어차리 세상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일이니 모든 일이 다 배우님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우님, 그리고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님들 다 사랑합니다~!!

활기찬 한 주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