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배우님 트윗글과 사진을 다 모아볼려고 합니다.
제가 트윗을 시작한게 된게 진배우님 때문이었는데, 배우님이 트윗글 보고 싶어서 트윗을 시작했더랬죠. 그때 재치넘치고 발랄하셨던^ ^;; 배우님의 위트 넘치는 트윗글보고 배우님이 더 좋아졌었습니다. 팬들과도 많이 소통하고 TV에서 보는 도도하고 차도남 같을 것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캡쳐를 했기 때문에 날짜 순서가 위에서 밑으로가 아니라 사진 한 장 한 장 마다 날짜 순서가 밑에서부터 위로 입니다^ ^
문득 이런 글을 포스팅 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누군가 배우님의 새로운 팬이 되서 배우님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 도움이 되고자 함이예요.
저도 진이한이라는 배우를 알고자 막 노력하고 설랬던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보고 싶기도 하구요.
배우님 맨 처음 트윗 글은 메롱 ㅋㅋ (귀여워)
그리고 어떻게 하는 건지 처음엔 몰라서 막 헤매셨다는 거. 사실 저도 트윗 하면서 뭐가 뭔지 몰라서 한 2,3.일은 미친듯이 검색을 하면서 익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바블 매일 촬영하시면서 탈주 시사외에 해투같은 예능을 출연하시느라 정신없었다는 거. 근데 피곤하니깐 감기도 걸리고 엄청 고생하셨다는 거 알 수 있네요. 새 드라마 들어가시면 비슷한 상황이 될텐데 부디 감기걸리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촬영 잘 하시길 기원드려요~!
갑자기 짜장면 먹고 싶어요~~~ ㅋ ㅋ
아이구 이쁘고 귀여우셔라~
바람불어 좋은 날이 끝났어요ㅠ.ㅠ
장장 10개월. 마지막 촬영을 마치신 배우님의 먹먹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사람들은 ㅁㅈ 이라고 하기도 했지만 진이한이란 배우의 팬이 되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이예요. 배우님에게도 아마 소중한 작품이었을 거예요.
첫 방송 할 땐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마지막엔 아쉬움과 그리움...
뭘 해도 불편한 이 기분은...열심히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버린 후유증 같은 거 아닐까요?
물론 바블이 고생한 만큼 성고가 안 나온 이유도 있겠지만 열심히 돌아가던 엔진이 완전히 엄출 때까지 내 몸은 적응을 못 해요. 전 기분 알 것 같아요.
저도 넘 바쁘게 일하다가 계약기간 끝나서 한 달 간 수업 없을 때 오히려 더 놀지를 못해요. 마음이 더 불안하고...일 중독증 같은 건가. ㅎ
잉잉 배우님이 세바퀴때 쓰고 나오셨던 모자를 택시에 두고 내리셨데요.
이 모자네요
이날 배우님 팬들하고 트윗으로 폭풍 소통하셨더랬죠.
중간에 운전씬 답해 주신 게 배우님이 올빼미에게 최초로 답해주신 글이예요.
그냥 배우님은 마주 먼 우주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쯤으로 여겼던 올빼미 ㅋㅋ 에게 직접 소통이 됐다는 점에서 깜놀하면서 신기방기 했었더랬어요 ㅋㅋ
진이한 개구쟁이 표정 5종 셋트 ㅋㅋ
형서의 소중한 초상권을 위해 형서사진을 잘랐어요 ㅋㅋ
꾸미지 않는 민낯 진이한. 꾸미지 않아도 이리 이뿌시다니...
간지 깔깔이~ ^ ^
이상 2010년 배우님 트윗과 사진 이었습니다~
2011년 2012년 2. 8일 이전까지 하나 더 만들게요.
2012. 2. 8 이후부터는 제가 꼼꼼히 포스팅 해놨으니 보시면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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