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가족같이 편한 만남

이 인스타는 홍석천씨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내용입니다.

오늘 배우님이랑 홍석천씨, 왁스, 조혜리씨 평소에 친분이 있는 분들이 모여 편안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셨네요.

배우님의 모습이 정말 편안해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배우님 밑에 바지 지금 제가 입고 있는 바지랑 비슷해요. 거기에 슬리퍼 ㅋㅋ

글고 배우님 모자, 안경 진짜 잘 어울십니다.

평소 저의 편안한 여름 패션이지요 ㅋㅋ

여름에는 편안한게 최고예요.

편안한 사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갖는 다는 건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작지만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배우님, 그리고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님들,

다들 저녁 맛있게들 드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이 글 쓰고 난 후 바로 올라 온 가수 왁스씨의 인스타그램 내용입니다.

세분 오늘 긴급 벙개

삼총사. 10년지기라고 하시네요. 

근데 울 배우님 외롭다고. 좋은 분 만나고 계신 거 아니셨을까요? 전 가끔 반지끼고 나오셔서 혹시?? 하면서

좋은 분 옆에 있는 거 아닌가 솔직히 생각했었는데.

배우님 장가도 가셔야 할텐데요.

외롭지 마세요. 배우님 사랑하는 팬들이 넘 많으니까요.

글고 좋은 분들도 주변에 넘 많으신 것 같으니까요.

홍석천씨 넘 바쁘신데 건강도 챙기시면서 일하시구요^ ^

세 분 10년지기 삼총사 우정 영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