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16회 석훈(김지한)의 친부모는 누구?

황금주머니 16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석훈은 자신에게 배달된 칼의 주인을 찾아주기위해 금가네 만두를 찾고...

거기서 민희모와의 상견례때 부모역할대행을 해주었던 김추자를 만나게 됩니다.

"아들!!! 한번 아들은 영원한 아들이지~~!!!

라며 살갑게 다가오는 김추자.

그녀가 건네 준 만두를 먹으며 석훈은 자신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어머니를 떠올리니다. 그냐가 흥얼거리는 노래소리 어릴 적 어머님이 해주신 만두와 꼭 닯은 맛.

자신의 기억속에 상견례때 자신에 대해 좋게 말해주던 김추자의 기억이 더해져 석훈은 김추자를 자신의 어머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김추자는 신체포기각서를 강요받을만큼 사채 빚에 시달리고 있던 중이라 우연히 보게 된 석훈의 통장잔고를 보고 돈을 빌릴 생각으로 그에게 친절했던 것인데...

대부업자들의 깡패들이 찾아와 김추자에게 신체포기각서에 도장을 강제로 찍을려는 순간 나타난 석훈.

석훈은 김추자의 사채빚을 자신이 갚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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