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진이한) 무제

2017.2.14일 지한배우님 인스타그램입니다.

텍스트 내용이 없어요.

꼭 제목이 있어야만 아나요.

지한배우님 마음 전 다 알 것 같은데...

이제 하루만 참으면 되요.

방송국이라는 거대한 갑이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며 밤낮없이 졸음도 참으며 촬영하던

배우님 뒷통수치고 발목 걸어 넘어뜨리고 정말 저렇게 말하지 말라고 해놓은거랑 뭐가 달라요ㅠ.ㅠ

배우님도 우리 팬들도 답답해도 하루만 꾹 참아요.

낼만 참으면 목요일부터는 볼 수 있을테니...

작년에 올림픽할때 올림픽 하는 시간에 걸려 아침 드라마랑 황금 주머니 하는 시간에 하던 드라마 한달 정도 장기 결방하는 것도 봤어요. 그때 와~~ 저렇게 오래 결방해도 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단련이라고 생각하지요 뭐.

배우님 팬으로 살다보면 겪게 되는 이런 일 저런 일 중의 하나.

배우님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올빼미 혼자 이렇게 해석한 걸지도 몰라요.

그렇담 미안해요 배우님^ ^;;

2월에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었을 울 배우님

화이팅!!! 하시구요. 갑자기 돌부리가 톡 튀어나왔는데 가볍게 뛰어 넘어요^ ^

지나서 생각해보면 추억이 될 수 있게

화이팅!! 배우님~!!!

오늘 발렌타인데이라는데 요즘은 주위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챙기는 사람이 없군요.

그래서 무덤덤하게 보내는 올빼미.

배우님은 주위에서 초콜렛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워낙 인기남이시니...

초콜렛 드시고 양치질 꼭 하세요

배우님 치아는 소중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