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한월드♣/-- 트윗·인스타그램

김지한 눈 퉁퉁

올빼미세상 2017. 3. 8. 07:22





지한배우님 어제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영상이예요.

눈이 퉁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는데 왜 눈이 퉁퉁 부으셨을까요?

혹시 올빼미가 보고 싶어서 울다가 ㅋㅋㅋ


농담이구요

드라마 촬영장면에 혹시 펑펑 우는 씬이 있었던 게 아닐까요?

아님 넘 피곤해서

아님 잠깐 잤는데 일어나보니...


암튼 고된 일일드라마 촬영으로 바쁘게 보내는 하루 하루

몸 축나지 마시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으로

굳세어라 지한으로!! 역전의 용사 지한으로!!

드라마 아자아자 하셔서 열촬 하시기 바랍니다.





이 인스타그램은 배우님 스텝분이 올리 신 영상을 배우님이 리그램 하신 거예요.

아주 잼있는 설정이지요^ ^


배우님도 힘드시겠지만 같이 움직이는 스텝분들도 넘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청년 백수시대에 열일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이예요^ ^;;


일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아요.

힘든 게 뭐 대수겠어요.


사실 저도 이 글 쓰면서 눈이 반쯤 감겨있어요.

잠을 제대로 못 잤거든요.

바빠서...


어제도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수업준비하고 아침에 먹을 요리하면서 뛰어나니면서 이 글 쓰고 있어요.

오늘 아침엔 미역국을 끓이고 있는 중이예요.

누구 생일은 아닌데 그냥 먹고 싶어서요^ ^


시원한 미역국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들깨가루도 살짝 풀었서 더 감칠맛을 줬어요^ ^


그리고 뭐든 얼른 해놔야 30분이라도 눈 붙이고 갈 수 있으니까요. 속도를 빨리 할 수 밖에 없어요.

항상 시간을 쪼개서 스케줄을 짜서 스케줄대로 움직이다보니 그 안에서 많은 일을 해낼려면 정말 빠르게 정확하게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일도 빨라야 하지만 결정, 판단, 실행도 속전속결

그래서 머뭇거리거나 우물쭈물 할 수가 없어요.


원래 안 이랬는데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변했어요.

칼같은 인간이 되버린 느낌

뭐든 확실하게 하는 올빼미가 되버렸어요.


옛날에 미루고 미적미적 할때도 많았는데 ㅎㅎㅎ


암튼 다들 오늘도 힘내시고 힘찬 하루들 되세요^ ^


저도 화이팅 할게요.

지한 배우님도 화이팅!!!

올빼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도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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