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pick me, 나야나,언니쓰 2 전체 안무모음 입니다.
오늘 프로듀스 101 나야나 보는데 남자출연자들 넘 귀여워요^ ^
그리고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다이어트 삼아 운동삼아 댄스를 시작했는데 저도 매일 운동으로 댄스를 10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강사자격증도 있구요,
댄스강사도 조금 해보았는데 전 아무래도 컴퓨터강사쪽 일이 더 제 체질에 맞아서 그만뒀어요.
컴퓨터강사 일이 넘 바빠져서 사실 두 가지 다 소화하긴 너무 힘들었고 너무 틀린분야여서.
낮에는 정장입고 딱 선생님모습이다가 밤에는 거의 걸그룹의 멥버처럼 변신했던 것 같아요 ㅋㅋ
암튼 컴강사, 공부 본격적으로 하면서 제 몸 관리 할 시간도 없고 집에 오면 넘 피곤하고...
운동까지 해버리면 넘 퍼져버리기때문에 자연스레 못하게 되버렸는데...
그래도 음악듣고 댄스안무들 보면 신나고 막 따라하고 싶으나 몸이 이제는 말을 안들어서 그냥 보는 걸로만 만족합니다.
최근 이 안무들이 예쁘고 잼있더라구요. 그래서 함 모아봤습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 열심히^ ^
댄스냐, 컴퓨터냐 그 두 갈래 길에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
아마 댄스쌤 했어도 진짜 멋졌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지금도 있긴해요.
그래도 컴퓨터가 제겐 조금 더 매력적이었어요.
컴퓨터를 선택한 거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요.
컴퓨터를 선택한 후 제 삶이 확 바뀌었거든요. 진짜 멋진 일의 연속이었어요^ ^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아마 너무너무 재능많은 지한배우님도 여러 갈래의 길에서 고민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첨부터 뮤지컬을 했고 춤꾼이었으니 배우님도 춤과 배우중에서 고민 엄청 했을 것 같은데
결국은 자신에게 꼭 맞는 길을 찾으신 것 같아요.
그런게 운영인것 같아요.
운명이란 존재는 스스로 나를 찾아오는 거니까.
몸에 꼭 맞는 옷처럼.
운명을 믿는 사람은 아닌데 나를 위해 준비된 것처럼 길이 열릴 때는 너무 신기하고
그래서 천직이란 것, 운명이란 것도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가져요 올빼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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