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남자들 김지한, 서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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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인우배우님 인스타그램에 두 분 사진이 올라왔네요.

불금에 두 분 뭉치셨네요.

요즘 올빼미는 시간관념이 족 약해져서 오늘은 뭔 요일인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이런 휴유증이....^ ^''

그러고 보니 어제 불금이었군요.

저는 토요방과후를 시작해서 곧 또 수업을 하러 나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별로 토요일이란 느낌이 없네요. 지금 TV에서 기황후 하고 있어요. 50회 대승상이 된 탈탈느님~~ (케이블 HQ+)

그러고보니 기황후 할 때도 저 토요방과후를 하고 있었더랬어요.

그래서 기황후 포스팅도 제때 못하고 주말에 몰아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넘 이쁜 두 분 사진보니 반갑네요.

그래서 올만에 두 분 사진 몇 장 올려봐요.

두분 즐거운 불금들 되셨나요^ ^

서배우님이 찍어 준 김배우님 사진^ ^

찍지마라, 세수만 하고 나왔다 가 텍스트 내용이었지요^ ^]

세수만 해도 빛이 난다는~

지한배우님, 인우배우님,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님들 다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