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진이한) 야옹아~♥

2017. 9.30 일 배우님 영상 인스타그램 내용이예요.

배우님 잠에서 덜 깬 목소리와 손 등장하십니다^ ^

잠에서 덜 깬 목소리도 지한이 하면 넘 매력적이시네요.

아마도 촬영장이 아닐까 싶은데 그럼 배우님이 올리신 영상 함 볼게요.

배우님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고 계실 듯 하지요.

배우님 다치지 마시고 화이팅!! 촬영 잘하세요^ ^

배우님이 이렇게 열일 하고 계실 때 올빼미는 가족들과 함께 영덕에 있는 강구항으로 살짝 짧은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고속도로가 새로 개통되서 후딱 갔다 왔어요. 고속도로도 하나도 안 막히고

여기는 최불암씨가 나왔던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간 김에 바다도 보고 대게를 사려했지만 대게는 비쌀 것 같아서 홍게를 샀어요.

저게 5만원치

대게 찌는 집에서 쪄서 집에 가져와서 실컷 먹었습니다.

배우님도 같이 있었으면 드렸을텐데^ ^;

산지에서 직접 쪄서 가져와서 먹으니 대게랑 맛이 꼭 같아요.

게먹으면서 달고 고소하다고 느낀 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요즘이 홍게 제철인지 양도 많고 맛도 넘 달아요.

5만원에 19마리나 주시더라구요.

실컷 먹어도 반밖에 못 먹었어요.

대게 드시고 싶은 분은 영덕 강구항으로

지금 홍게가 잘 잡히는 지 양을 많이 주시더라구요.

배우님 목소리와 함께 한 즐거운 주말 다들 즐겁게들 보내세요^ ^

전 오늘부터 10월 9일까지 쭉 방학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