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tvN크로스 1회 내용리뷰 및 캡쳐모음

tvn 드라마 크로스 진이한배우님 부분 캡쳐모음 들입니다.

선림병원에 정계쪽에 높은 위치에 있는 국회의원에 갑자기 쓰러져 실려오게 되는데, 그는 신장과 간을 이식해야한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사장은 장기이식의 순위를 높여 우선 장기이식을 하자고 말하는데 이주혁(진이한)은 검사결과가 있는데 이건 엄연한 특혜고 조작이라고 반대합니다. 환자 대부분이 몇 년씩 기다리고 있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고 하지만 병원장인 아버지는 페이닥터나 하면서 평생 살지않으려면 힘의 논리에 맞춰 살아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라면 자식을 믿어주어야 할텐데 병원장의 대화를 보면 아들은 이주혁을 완벽하게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알게 모르게 아버지의 이런 태도에 주혁은 완벽한 자신감을 가지기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혁은 한숨을 내쉬고...

직원들과 회식을 하던 주혁은 신광교도소 환자가 뇌사하면서 장기를 적출할 대상이 생겼는데 고정훈센터장(조재현)자신이 하겠다고 합니다. 주혁은 자신이 아직 술을 마시지 않았으니 자기가 하겠다고 하지만 고센터장은 자기가 하겠다고 갑니다.

고센터장도 태도에 주혁은 약간 주눅이 드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쩐지 아버지한테 치이고 고센터장한테 치이는 모습이네요.

그런 느낌을 고스란히 시청자엑 전해주는 배우님의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모든 출연자들이 연기력이 어디하나 빠지는 분이 없어 드라마가 처음부터 임팩트 있고 몰입도가 아주 높았을 뿐마 아니라 재미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장기밀매, 교도소, 살인 내용이 많이 어두울 줄 알았는데 짜임새 있고 구성이나 연출력도 뛰어났습니다. 첫방부터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심상치 않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는 크로스, 마지막회까지 높은 관심속에 대박나기를 기원드립니다.

빛나는 별들 속에 우리 이주혁쌤 진이한배우님도 함께 빛나기를 기원드려봅니다.

그럼 많은 캡쳐사진 속에 고른 사진들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조명이 흐리네요.

국회의원에게 장기이식 우선 순위를 주려는 아버지와 대립하는 진이한의 한 장면입니다.

출처 : http://tv.naver.com/v/2628753

추가캡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