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특이한 곳 + 투명인간

 

 

 

배우님이 특이한 곳 + 투명인간이란 제목으로 인스타그램을 업뎃하셨어요.

 

멋진 가죽재킷에 오토바이까지, 그러고보니 카페도 정말 특이한 인테리어 인 듯 해요.

고급진 느낌보다는 거친 트낌의 카페인 듯 하지요.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그런 곳인 것 같아요.

 

배우님 오랫만에 라이딩 하셨을까요?

멋진 오토바이도 보이지요^ ^

 

배우님,그리고 다들 잘 계신지요?

저도 엄청나게 정신없이 잘 살고 있답니다.

 

이번 주는 특히 온라인 출력사이트인 포토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포토몬 스타를 찾아라 라는 이벤트인데 유튜브 크리에이트 20명을 뽑아서 포토몬의 제품을 공짜로 만들고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올려주면 3명을 뽑아서....

 

사실 그 뒤에는 잘 모르겠구요^ ^

 

기냥 공짜로 굿즈 만들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해서 이참에 배우님 관련 굿즈 이쁜 거 두개 만들었어요.

 

대형탁상달력이랑 스티커를 만들었는데, 넘 이뻐요.

특히 바로 눈 앞에 이쁜 배우님 사진을 늘 볼 수 있는 달력이 장난아니게 이뿌네요. 와우!!!

 

 

 

 

 

 

그리고 지금은 포토북을 만들고 있는데 황금주머니 포토북입니다.

122회차나 되서 만만치 않은 작품인데 오늘 책 완성할려고 학원도 하루 빠졌어요.

근데 넘 피곤해서 잠만 잤다는 사실 흐규...ㅠ.ㅠ

 

내일은 토요방과후 코딩 면접이 있어요.

2년동안 수업하던 곳인데 만약 합격하면 다음 주 토요일부터 바로 수업이네요.

 

정신없이 바쁘고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또 아침에도 바빠서 끼니를 거르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왜 이렇게 바쁘게 사나...

좀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라는 마음도 들지만

아직은 저 쓸모있다고 뽑아주신 학교에 고맙고 아직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멋진 배우님 보시고 안구정화도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맨날 남들 안구정화만 시켜주시는 울 배우님 안구정화는 누가 시켜주실려나요^ ^;;

 

배우님도 늘 행복하고 멋진 저녁 되세요.

절대 투명인간 되지 마세요.

올빼미같이 늘 정신없이 사는 사람은 투명하면 없는 줄 알고 그냥 지나쳐버리거든요. 꼼꼼하지를 못해서 옆도 뒤고 잘 돌아보지를 못하니까요^ ^;;

 

그리고 이건 지금 만들고 있는 포토북 앞장입니다.

흑...

제가 이거 다 완성할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