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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진이한 기황후탈탈 명장면, 명대사 모음

올빼미세상 2019. 5. 5. 10:26

진이한 기황후탈탈 명장면, 명대사 모음

(MBC 51부작 2013. 10.28 ~2014. 04.29)

 

기황후 지금 MBC on에서 방송하고 있는데 본방이 끝난지 벌써 이만큼 시간이 흘렀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기황후 탈탈은 아직도 많은 세계팬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명품캐릭터입니다.

 

진이한 배우님이 열연하고 너무나 고생하며 촬영한 기황후 탈탈의 명장면,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진이한 기황후 탈탈 명장면,명대사 모음]

 

 

 

24회 탈탈이 후궁경선에 참가하는 승냥을 향해 무릎을 꿇고 예를 갖추는 모습입니다.

 

 

 

24회 탈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명대사 입니다.

 

탈탈이 승냥에게 하는 말이지요.

"배신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시절이 하는 것이다..."

 

 

 

48회 탈탈이 점점 권력욕시 사로잡혀가는 숙부 백안을 죽이면서 심장으로 하는 말입니다.

 

니가 왜 나를 배신하느냐??는 백안의 말에

 

"숙부님의 그 신념 속엔 백성은 없었습니다! 민심을 돌보지 않는 신념!!

그것이 바로 권력에 사로잡힌 사욕입니다 숙부님!!!

 

나라와 백성을 위해 혈육마저도 끊어내는 탈탈의 강력한 충심이 드러나는 이 대사는 탈탈이란 캐릭터의 매력과 호감을 폭박적으로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어지러운 정치이야기에 신물이 난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인물상이었기 때문에 탈탈은 사이다 같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라잡았던 것입니다.

 

 

 

 

 

 

염병수의 계략으로 백안이 고려인들을 탄압하자 탈탈이 직접 염병수를 죽이려히만 백안에게 저지를 당하고 따귀까지 맞게 됩니다.

 

하지만 탈탈은 굴하지 않고 백안에게 충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백성이 가난한데 누구를 위한 부국이란 말입니까!!"

 

대승상이 아니라 누구라도 모르시면 배우셔야 합니다!!

배움없는 용기는 파멸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원나라 무장 탈탈의 첫 등장입니다.

 

 

 

 

말과 탈탈은 정말 잘 어울려요. 말도 사람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12회 칼을 버려 투항하라!!

 

적에게 포위된 상황!! 지혜가 뛰어난 탈탈은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투항을 명합입니다.

정말 임팩트 있는 대사였습니다.

 

 

 

 

24회 그걸 지금 춤이라고 추는게냐?

 

탈탈이 마음을 열고 승냥의 후궁경선을 돕기로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사였습니다.

 

24회 마차에서 내려 이 황궁안에 발을 디디는 순간,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후궁경선에 참가하려는 승냥에게 탈탈의 시크한 듯 하면서도 승냥을 위하는 마음을 느길 수 있습니다.

 

 

 

 

 

26회 타나실리에게 매질을 당해 비틀거리는 승냥에게 탈탈은 시크하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백안이 부른다는 것을 전달하지요. 그런데 그의 등장만으로도 탈탈은 승냥을 구해줄 백마탄 왕자님으로 보이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30회 "이만 죽어줘야 겠다...!!"

흑수의 목을 베는 탈탈.

그의 과감함이 이 캐릭터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가게 했습니다.

 

 

 

33회 연철로 인해 죽음에 처할 위기에 처한 타환과 승냥을 구하러 짠~!! 하고 나타난 탈탈!!

 

역시 그는 백마탄 왕자였던 것입니다.

 

 

 

 

34회. 타나실리의 계략으로 밤마다 극심한 악몽에 시달리는 승냥에게 탈탈은 견고술이라고 정확하게 원인은 짚어냅니다.

 

탈탈은 역시 명탐정 코난인데 가장 중요한 건 진이한배우님의 임펙트있는 꿀성대

 

정말 한번 들으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만큼 강력한 대사처리였습니다.

 

"견고술...!!" 이 세마디를 이렇게 매력적이고 임팩트있게 말할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39회

연철과 나타실리가 제거당하고 새롭게 등장한 새 황후 바얀.

탈탈의 사촌이었지만 어릴때부터의 잔인했던 그녀의 성정을 잘 알고 있었던 탈탈은 바얀이 어린 황자에게 해꼬지를 하자 그녀를 찾아가 경고를 합니다.

 

바얀...다시는 그따위짓 하지 말거라...!!

 

제가 좀 더 명대사들이 떠오르면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황후의 2~51회까지 기황후 포토북의 장면을 올려드립니다.

 

 

 

 

 

 

 

 

 

 

 

 

 

 

 

 

 

 

 

 

 

 

 

 

 

 

 

 

 

 

 

 

 

 

 

 

 

 

 

 

 

 

 

 

 

 

 

 

 

 

사실 매 회마다 명장면들의 연속들이었습니다.

 

탈탈을 능가하는 좋은 캐릭터가 배우님을 찾아오기를 기워드리며 아직까지 세계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진이한이란 배우님을 각인시켜준 기황후 탈탈의 명장면, 명대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진이한 배우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기황후탈탈(진이한)

 

사극캐릭터중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캐릭터를 몇 없을 것 같습니다.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통하는 글로벌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름다움에서 느끼는 감동은 세계인들의 공통적 마음인 것 같습니다.

많은 해외팬들이 기황후탈탈 그리고 배우 진이한님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배우님께 드린 기황후 탈탈 진이한의 표지로 쓰인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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