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조각인가, 인형인가 흠없는 미모

오늘(2020.8.8) 배우님이 인스타그램에 업뎃하신 사진입니다.

 

정말 완벽한 각도 비주얼 이시네요.

 

이런 걸 정말 안구정화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전에 쏟아지는 비를 뚫고 시험감독관을 하러 갔다 왔답니다.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이 다 합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후까지 시험 감독을 하고 집에 왔더니 가족들이 다 저랑 점심 같이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다같이 점심먹고 와서 어찌나 피곤하지 그냥 꿀잠속으로 풍덩!!

 

눈 떠보니 저녁 7시네요^ ^;;

 

근데 배우님이 이렇게 멋진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역시우리가 사랑하는 배우님!! 입니다.

 

이제 저녁도 맛있게 먹으렵니다.

 

배우님은 벌써 저녁 다 드신 시간이겠죠?

 

그런데 비가 정말 너무 너무 많이 오네요.

 

오늘 운전하는데 정말 차선이 안보일정도라서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했더랬습니다.

 

배우님도 여러분들도 저도 다 비 피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면 다들 즐거운 꿀주말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