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비오는 날 서점에서

배우님 오늘은 서점에 가셨네요.

와우~!!

 

서점~!!!

올빼미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예요.

 

서점에 가서 책쇼핑 하는 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랍니다.

 

오늘은 어떤 책이 나왔을까? 기대감에 가슴이 마구 마구 설레지요.

 

그런 서점에 가장 멋진 분이 톽~!! 서 계시네요.

 

배우님은 어떤 책을 고르셨을까요?

 

궁금, 궁금

 

사실 전 책을 주로 yes24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요.

 

하지만 서점에서 여러 책을 제 눈 안에 담는 시간이 주는 행복은 온라인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서점 막 가고 싶으네요.

 

근데 배우님이 가신 저 서점은 어느 서점 일까요?

 

예전에 제가 대군서포터즈로 뽑혀서 서울 갔을 때 교보문고 갔던 게 생각나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였네요. 엄청 크더라구요.

 

설화 류효영씨도 바로 눈 앞에서 봤었어요. 피부가 정말 백옥같던데요. 

 

 

 

 

코로나 안터졌으면 벌써 서울 여러 번 갔다 왔을텐데....

 

그리고 오늘 서울에 비가 많이 오나봅니다. 

 

배우님이 스토리도 올려주셨답니다.

 

 

 

태풍 온다는데 다들 우산 꼭 챙기시고 안전운전들 하세요.

 

올빼미가 사는 구미는 비 안오고 모처럼 열대야 없이 견딜만한 밤이네요.

 

배우님, 책 사셨나요?

사신 책 잼나게 보시고 안전운전 하셔서 편안한 밤 되세요.

 

전 요즘 김미경의 리부트라는 책을 사서 읽고 있답니다.

 

이 분 생각이 제 생각과 같아서 한번 읽어보려구요.

 

위기는 기회다!!

 

위기일수록 더 단단하게 앞날을 예측하면 준비하고 있으면 혼돈이 걷히는 날 더 멋지게 날아오르리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굿밤 되세요^ ^

 

아참, 저 요즘 초등학교에 온라인학습도우미 나가고 있답니다.

 

코로나로 강의가 다 끉겨 버렸는데, 이럴때 일할 곳이 있다는 게 그것도 학교에서 일할 수 있어서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