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 어제(5.15) 인스타그램에 올리신 사진이랍니다.
어제 올린다는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올려요.
이 사진은 예전 마이시크릿호텔 찍으실 때, 일본팬미팅쯤 찍으신 사진 같아요.
그때 일본팬클럽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그때 홈페이지 사이트에 올리셨던 사진과 의상이 같은 것 같아요.
배우님 첨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바람불어좋은 날의 장대한 팀장!
늘 수트를 입고 나오셨는데 어찌나 멋지시던지요?
그때는 학원 퇴근하고 저녁 먹고 잠시 쉬었다가 운동하러 댄스학원(각종댄스를 짬뽕으로 가르쳐주던 동네학원)으로 가곤 했었답니다.
그때 잠시 본 바블, 너무 잘 생긴 분이 있어서 자꾸 눈길이 갔어요.
그러다 점점 화면에 몰입!!
그렇게 배우님 팬이 됐네요.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리시는 배우님, 하지만 수트외의 옷도 정말 멋지세요.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도 참 멋있으시네요.
어제 이 사진보고 웃으면서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배우님, 팬중에 한 명이 저의 소원은 배우님이 행복해지시는 것입니다.
배우님도 늘 행복하세요.
저는 다음 주 부터 디지털역량강사라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다음 한 주부터는 아니고 그 다음 주 부터 본격적으로 일이 시작될 것 같은데 아마도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사실 학교수업만 해도 피곤해서 골골
하지만 뭐든 닥치면 다 하게 되던지라, 닥치면 또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새벽부터 비가 오네요.
똑...똑...
지상에서 내려와 지면에 부딪치는 빗소리가 정말 듣기 좋아요.
빗소리 들으며, 배우님 사진보며 차분히 오늘 하루를 보내렵니다.
할 일은 많지만요.
배우님,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화이팅!!!
'♣ 진이한월드♣ > -- 진이한GlobalFanB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이한 서해 바다에서 (0) | 2021.09.26 |
---|---|
진이한, 볼링 3일째 브로맨스 (0) | 2021.06.13 |
진이한 Global Fan Band 진배우님굿즈 및 국내외팬들 선물 전달기 (0) | 2019.05.06 |
진이한배우님 2019년 굿즈 만들었습니다 (0) | 2019.04.07 |
진이한 JinGlobalFanBan 초콜릿 선물 고마워요~♥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