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오늘은 요리하는 남자

배우님이 어제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퇴근 후 피곤해서 그냥 잠들었다가 설핏 폰을 봤는데 배우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리신 것 봤어요.

 

올려야지 하다가 넘 피곤해서 다시 잠들어버렸어요,

 

요즘 일 때문에 잠을 많이 못자서 올빼미가 피곤해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일을 자꾸 늘어요.

 

제 수업 들으셨던 분들이 저를 기억하시고 제게 수업요청들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배우님 요리 잘하시는 건 제가 진작에 알고 있어어요.

 

코이카의 꿈이나 드라마에서 가끔 요리하는 장면 선보이셨는데 실력자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릴스로 올라 온 영상인데 계란 깨시는 솜씨가 완전 셰프님 같으신데요.

 

마지막에 계란 껍데기가 바로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않자 웃으시는 장면도 정말 유쾌하네요.

 

배우님 해시태그 보니 저기가 셀프 맛집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직접 요리해서 먹는 그런 음식점인가봐요.

 

아직 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아요.

 

배우님, 음식 맛있게 해드셨나요?

 

배우님의 계란 후라이를 넘 맛있을 것 같아요.

 

배우님이 '시집 올 사람"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긴 줄이 늘어서지 않았을까 싶네요.

 

편안한 꿀잠 주무세요.

 

저도 이제 자려구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배우님, 그리고 여러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