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안녕들 하셨어요?

 

배우님이 오늘(7.17)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신 사진이랍니다.

 

요즘 서울과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라 많이들 힘드실텐데 그 피로감을 한방에 날려주시는 청량한 미모시네요.

 

배우님 마스크를 써도 그 잘생김은 전혀 가려지지를 않네요.

 

저 마스크가 없다면 더 멋진 조각미모를 볼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코로나가 어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배우님 차 안에서 찍으셨는데 어디로 가시는 길일까요?

 

저는 요즘 빡빡한 수업 일정으로 매일 매일을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다들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서울과 수도권은 저녁엔 거의 외출금지 수준이라 다들 집콕들 하실 것 같아요.

 

답답하고 힘들어도 배우님 보면서 힘내세됴.

 

그리고 저는 30일날 화이자백신을 맞게 됐어요.

 

학교에서 신청받아서 명단 올려주셔서 맞게 됐어요. 3주후에는 2차로 백신 맞구요.

 

백신 맞고 부작용 있을까봐 살짝 겁나지만 이왕 맞아야 할거라면 씩씩하게 맞으려구요.

 

오늘도 무척 더운데 배우님 보고나니 드는 이 청량감은 무엇일까요?

 

배우님 오늘따라 왜 이리 샤방샤방하신지요.

 

넘 멋진 우리 배우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