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마스크때문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 배우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신 사진이랍니다.

마스크때문에 자꾸 귀가 접힌다는 멘트와 함께요.

 

사진보니 배우님의 오똑한 코가 오늘따라 더 눈에 들어오네요.

전 코가 그냥 평범해서 마스크를 써도 저렇게 마스크에 코의 각이 잡히질 않는데

역시 우리 배우님이십니다.

 

너무 멋지세요.

마스크를 쓰도 그 빛나는 미모는 가져지지 않네요.

 

요즘 저는 2022년 일할 학교에 채용서류놓고 면접도 보고 인디자인 자격증 시험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한 군데 학교는 합격해서 내야될 서류도 준비할 게 많구요.

 

올해 써야할 교재도 선정해야 하고 이래저래 시간이 많지는 않네요.

 

그래도 작년에 이어 감기 한 번 안걸리고 건강하니 너무 너무 감사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한파가 다시 온다니 배우님, 그리고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1월달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전 수업 나가는 학교들이 다 공사하는 바람에 두 달동안 온전히 방학입니다.

이것저것 계획한 게 많아서 혼자서 매일 바쁘기만 하네요^ ^

 

배우님, 여러분들 다들 굿밤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