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을 보면서 길다란 선생님의 남동생으로 길충식역으로 나오는 백성현이란 연기자가 저는 왠지 관심이 가더군요.
이 연기자에게서는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끌리고 좋다기보다는 다양한 옷을 입혀 보고싶은 연기자라고나 할까요.
특이 이 연기자보면서 왠지 벡터맨이글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백터맨이글 캐릭터가 굉장히 멋있지만 약간 여자들에게 인기도 있는
그러면서도 성격이 딱 길충식처럼 엉뚱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면이 백터멘 용사들 중에서 가장 강하거든요.
요즘 연기자분들 잘생기고 멋진 분들 많던데 벡터맨 같은 실사애니메이션 하나 만들면 진짜 대박이겠는데요.
그러고보니 초대 벡터맨 이글(기태영)님 사진이 좀 못나왔네요.
실제 프로그램보면 훨 잘생겼는데.
솔직히 이 연기자분 이름 이글 쓸려고 검색하다가 첨 알았습니다.
암튼 이미지가 맘에 듭니다.
저기에 실장님 스타일로 정장 쫙 빼입고 본부장님쯤으로 나와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재벌2세도, 아님 가난한 집 서글서글한 아들로 나와도...
굉장히 밝고 깨끗한 이미지네요.
그 깨끗한 이미지가 오히려 자신의 캐릭터의 영역을 좁힐 우려도 있지만 암튼 다양한 색깔의 연기들을 소화해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츄리닝도 왠지 패셔너블하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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