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시도 입은 진이한배우님~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의 한 장면이랍니다.

케이블의 디지털TV서비스 가입하고 나서 지난 TV 다시 보기 기능이 있더라구요.

영화, 외화, 예능, 지상파, 종편..근데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구요, 서비스 되는 것만 볼 수 있고 대부분 유료인데 무료인 것도 있고...마침 이 드라마가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어서 맘껏 볼 수 있어요.

 

비디오처럼 정지, 되감기, 빨리감기 기능도 되고 연속해서 보기 기능도 되고...

암튼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오늘 이 드라마보다가 진배우님 턱시도 입은 모습이 넘 근사해서...

사실 멋있는 장면들이 넘 넘 많지만...기냥 스마트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요즘 TV에 워낙 근사한 분들이 많이 나와서...

근데 아무리 봐도 진이한배우님이 젤 낫더군요 제 눈에는~

 

그리고 요즘 슈퍼스타 K에 나오는 로이킴과 진이한배우님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던데

전 별로 모르겠던데... 닮았나요?

짙고 가지런한 눈썹이 닮긴 했어요^ ^

 

암튼 로이킴의 이미지가 엄친아인데 진배우님도 이미지가 엄친아 내지는 반듯한 집안 아들, 재벌 2세 역할도 잘 어울리는 이미지.

 

사실 제가 이런 반듯한 이미지를 좋아합니다. 옛날부터.

 

하지만 다른 역할 하셔도 멋지실 겁니다.

배우의 변신은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