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Han_Jin 약 1시간 전 12월...
모두가 행복한 12월이 되길...♥ http://yfrog.com/gyfftibj
아...2012년도 이제 달력 한 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젠 한 해를 마무리 할 시점인데 진배우님들이 팬들에게 모두가 행복한 12월이 되길...이라는 메세지를 트윗에 남기셨네요. 하트도 하나 뿅~!! 날리시구요^ ^
빨간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셨지만 휴식기간인데 전혀 살찌거나 하신 모습은 보이지 않구요. 오히려 약간 야위어 보이기도 하시네요.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계시다는 증거.
그리고 팬들에 대해 늘 고마워하시고 신경쓰고 있다는 증거^ ^
올 한해 진배우님도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았고, 생각도 많으셨으리라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무엇보다 차량 반파사고ㅠ.ㅠ 그런 큰 일을 겪고나면 정말 진지하게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고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더 감사하며 진지하게 대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면 2012년 진배우님이 꿈꾸었던 것과 못미칠수도 있지만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이 남은 찬란한 날들을 생각하면 올 한해도 정말 고맙고 아름다운 날로 배우님께 각인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문득 청소년 시절에 제가 읽었던 순정만화책에서 이런 대사기 있습니다.
"베르샤이유의 장미"라구요.
"아아...저런 대단한 분의 하트를 받는 분은 누구일까?"
정말 명품배우, 멋진 배우 진이한의 하트, 즉 사랑을 차지하게 되는 분은 누가될까? 궁금하구요.
올해는 기냥 화려한 싱글로 한 해를 보냈지만 내년에는 멋진 연애소식도 들리고 결혼소식도 들리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기냥 제 개인적으로...^ ^)
또 내년에는 정말 진배우님이 만족할 만한 멋진 배역 맡으셔서 정말 배우인생에 꽃이 확 피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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