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탈탈 돌궐과의 전투씬~!

 

기황후 10회 변방에서 탈탈, 백안, 왕유, 최무성이 모여 돌궐을 칠 회의를 하는 장면입니다.

 

제가 진이한배우님 팬이라서 그런지 탈탈의 미모가 다른 분들의 비해 도드라져보이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배우자체가 잘생겼기도 하지만 주진모씨같은 경우도 한 미모 하시는 분이고..

 

그냥 잘 생겼다라는 느낌과 탈탈같은 경우는 기황후에서 남자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이 드는 섬세함 같은게 보입니다. 과히 미모라 말할 수 있는...

 

꽃미남 외모를 지녔지만 지략이 뛰어나고 서슬퍼런 단호함과 용맹함이 있는 탈탈의 캐릭터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인데 아마 제작진과 배우 스스로의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겠지요.

 

촬영할 당시 얼마나 추웠는지 다들 허연 입김이 펄펄 나오시고 계시는 중이고...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왕유님은 여름동안 영화촬영을 하셔서 그런지 얼굴빛이 약간 구리빛이시고...

 

 

상남자포스 백안장군님

 

 

삼생이 동우총각 차도진씨 탑자해로 섹다른 매력 발산 중~

 

멋진 모습 보여주고 계시는 권오중씨도  뒤로 묶은 머리가 무지 잘 어울시네요.

다들 멋진 배우님들이고 배우님들은 역시 브라운관에서 가장 빛이 나시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탈탈의 전투씬이 나와서 탈탈의 지략과 더불어 용맹함을 보여주었는데...그 장면 살짝 담아봤습니다.

 

 

탈탈님 칼 휘두르는 장면 첨 보는 것 같은데..(아닌감^ ^;;)

진짜 멋있음.

 

이런 액션장면 좀 많이 나왔으면...

 

암튼 모두 모두 추운 날씨속에서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대로 된 10회 리뷰는 역시 주말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