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사진 모음

 

 

포토스케이프에 페이지란 메뉴에 들어가니 이렇게 다양하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네요.

일단 함 만들어 봤습니다^ ^

 

방송출연분 캡쳐 장면도 있고 트윗사진도 섞여있고...

 

저기에 애정만만세 사진도 2장 끼워넣었습니다.

 

어쩐지 애정만만세 부분은 잘 포스팅 하지 않게 되는데

배우님을 힘들게 한 작품이라...정이 안 가는데다

작가님이 넘 일관성없이 이랬다 저랬다

정신없이 쓰는게 눈에 보여서...

열폭했던 작품인지라...

 

그래도 진이한이란 배우가 실장님 이미지로 갈 수 있었던 찰라

이미지 변신을 시켜준 작품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

 

그리고 제목에 님이나 배우님이란 호칭을 빼고 적었습니다.

저 혼자 보는 블로그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지라

제목을 대중적을 붙였습니다...*^ ^*

 

그리고 보니 저런 사진들 스티커로 만들어서

팬시점 가면 돈받고 팔던데...

 

중,고등학교 시절 이렇게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을 구하면

가슴 콩닥거리며 어찌나 좋아했던지요.. ㅎ

 

그리고 저 사진 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은

닥터진할때 자신의 부하들이 효수당해서

저자거리에 목이 내걸린 걸 보는 장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분노를 핏줄이 터질 것 같은 손과

눈빛으로 강렬하게 표현하던 장면...

정말 대사 한 줄 없어도 그 분노와 절망이 절절히 느껴졌었거든요.

 

지금 기황후에서는 그렇게 감정을 절절히 드러낼 수 있는 장면이 거의 없어서

근데 저렇게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탈탈같은 캐릭터가

정말 열받으면 어떤 표정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