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마이시크릿 호텔 대본리딩 현장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측은 지난 7월 18일 CJ E&M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23일 공개했습니다.

 

 

 

 

포털에 올라 온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입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섞인 혼합 장르로 달달함과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로맨틱 코미디+미스터리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작년의 주군의 태양과 같은 류의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주군의 태양이 진배우님 1회에 특별출연하셨지요.

 

 

 

 

 

그때의 몇 장면 살짝 올려보구요.

 

살짝 헤어스타일이 파마머리임이 간파되네요.

 

처음 바람불어 좋은 날의 장대한의 멋진 모습을 보다가 트윗으로 퍼머하고 뽀글머리 하셨을 때의 충격이 생각납니다^ ^;;

 

 

 

 

 

그런데 드라마상에선 이렇게 멋진게 변신~!!

 

진배우님은 자기 스타일을 아시니깐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는데 저 파마머리가 드라마 슛 들어가면 아마 멋지게 스타일되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노력하고 고민하는 배우인지라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내용이 넘 잼있을 것 같아 잔뜩 기대합니다.

사실 개과천선은 개인적으로 재미없어서 졸면서 봤거든요.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해외팬도 제게 장문의 메세지로 법률 드라마는 흥미가 없다고 저한테 소수만 좋아하는 드라마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조차 다수의 사람들을 이해시키지 못하고 감동시키지 못하고 일부층만이 좋아하는 매니아류 드라마는 수출은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 국내팬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말이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는 더 더욱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

 

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다르리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대박을 기원합니다.

 

이번 드라마 마이시크릿호텔은 진이한 배우님을 비롯, 유인나, 남궁민, 이은영, 최정원씨등이 출연합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씨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의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진배우님 체력이 걱정이 되는군요.

작년 기황후부터 달려왔는데 쉬지도 못하고...보약이라도 잔뜩 챙겨드시고 드라마 잘 촬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