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이정현 떴다 패밀리 검도장씬(7, 8회)

 

 

떴다 패밀리 7회와 8회 최동석(진이한)과 준희(이정현)의 검도장씬을 모아봤습니다.

 

진배우 이번 드라마에서 백수인 동석이를 표현하기 위해서 헤어스타일을 다소 부스스한 스타일로 가고 있는데요, 검동장에서 두건을 쓰면 정말 깔끔하게 변모하는군요.

 

저는 저런 깔끔한 모습도 정말 좋아해요. 굉장히 카리스마넘치고 예쁜 모습의 동석이 되는군요. 검도장에서.

거기에 반해 준희 이정현은 단발머리 스타일로 평소 귀엽고 앙징맞은 모습인데 검도장에서는 오히려 터프한 여전자로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7회에서 동석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끝순할머니때문에 괴로워하는군요.

 

 

 

 

 

 

병증이 나타나자 무서워하는 끝순할머니를 보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동석(진이한)

정말 착한 손자군요.

정말 할매바보 맞습니다.

 

 

 

 

참 멋있고 이쁘게도 생겼지요.

 

 

 

할머니도 기억을 잃어하고 계신데 준희까지 교통사고로 부분 기억상실이라니...속상한 동석이.

 

또 8회에서는 준희역의 이정현의 검도장씬이 나오는데요.

동석이 첫사랑 현애가 이혼하고 제주도까지 같이 가 달라고 부탁하자 따라나서는 걸 보고 분노하는 준희.

그 속상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동석이 옷아 마구 두들겨주면서 화풀이를 하는군요.

 

그때 검도장에 나타난 동석이

준희를 번쩍 안아 듭니다.

 

동석이

이땐 백수가 아니라 백마탄 왕장님 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