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인스타 일본 팬미팅 고마워~♥

 

 

 

어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날 진배우님 일본 팬미팅이 있었습니다.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진배우님 그 팬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아쉬워하며 인스타그램에 남겼네요.

 

 

 

 

 

 

 

화이트데이 날 사랑 담뿍 나누어주고 오셨을 진배우님 떴다 패밀리 촬영 후 푹 쉬고 싶었을 텐데 이제 팬미팅도 끝났으니 맘껏 푹 휴식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어제 오전에 컴퓨터자격증 시험 감독관을 하고 오후에는 완전히 뻗어버렸습니다.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ㅠ.ㅠ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가 제 생각보다 깊고 높았나봅니다.

겨우 떴다 패밀리 본방사수만 하고 계속 쿨쿨쿨...

 

감독관일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는 데 컴퓨터 조작이 미숙해서 시험저장을 잘못하면 불합격하기 때문에 혹시 그런 불상사가 있을까 세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혹시 부정행위가 있을 지, 살펴야 할 일이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일입니다.

 

또 학생들이 실제로 자격증 시험을 칠 때 어디서 가장 몰라서 애를 먹는지 시험은 어떤게 나왔는지 알 수 있으니 강의할 때 그 점을 강조해서 할 수 있기때문에 피곤해도 요청 들어왔을 때 하겠다고 했었더랬습니다^ ^

 

진배우님도 어제 저처럼 이렇게 피곤한 상태가 아닌지...

 

그리고 진배우님은 화이트데이 하루 전 날 일본 갔던 것 같아요. 트윗으로 일본의 진배우님 팬이 제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일본분들은 보면 굉장히 은근, 끈기, 매너있는 분들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한 발 뒤에서 본다는 느낌, 그런데 짧게 끓고 금방 식어버리는 사랑이 아니라 굉장히 오랫동안 약불로 은근하게 오래오래 가는 사랑.

 

그런 팬들의 사랑 듬뿍 받고 왔을 진배우님

팬들의 즐거운 기억을 안고 충분한 휴식으로 에너지 보충하시길 바라구요.

 

오늘 떴다 패밀리 마지막회입니다.

비록 시청률은 낮았지만 우리 동석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열심히 만들어내신

진이한배우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