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하지원, 주진모, 김영호 기황후 24~37회 움짤보기

 

진배우님이 연기한 캐릭터중에 정말 좋았던 캐릭터중의 하나가 탈탈, 정말 근래에 본 드라마 중에서 보기드물게 멋졌던 캐릭터였습니다. 기황후 중 24~37회 움짤을 모아봤습니다.

 

폐이스북에 탈탈과 승냥 사진첩에 37회 탈탈과 승냥을 올리던 중 탑자해를 죽이는 장면인데 피범벅이 된 탈탈의 모습 다시봐도 넘 멋있더라구요.

 

 

촬영 날 당시 상당히 추웠었음 진배우님 입에서 공룡입김이 나오는 것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지요.

 

춥고 매일 가발 붙였다 뗐다 엄청 고생하면서 찍었던 기황후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한 덕에 정말 멋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뇌리속에 각인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승냥역의 하지원씨, 타환역의 지창욱씨, 왕유역의 주진모. 타나실리의 백진희, 백안역의 김영호씨 등등 배우들의 연기와 합이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많은 장면이 있지만 24~37회 움짤을 모아봤습니다.

 

 

탈탈와 백안의 황궁 런어웨이~

 

 

 

노예롤 팔려 가는 승냥(하지원)을 발견하고 놀라는 탈탈(진이한)과 백안(김영호)

 

 

 

 

 

 

노예시장에서 승냥을 비싼 가격을 주고 사는 백안, 넘 고액이라 탈탈이 말렸지만 뚝심으로 밀어붙여 승냥을 사는 백안

 

 

승냥을 숨겨주고 있던 탈탈과 백안, 당기세와 탑자해가 오자 황급히 승냥을 숨기는 탈탈 그리고

처음으로 탈탈과 승냥의 눈빛교환. 그리고 탈탈의 매너손~

 

 

 

 

 

 

탈탈을 단숨간에 실검 1위로 만들어 버렸던 기황후 24회 유명한 장면이지요.

 

"그걸 춤이라고 추는게냐?"

탈탈이 처음으로 후궁경선준비를 하는 승냥을 인정하는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황궁으로 들어가는 승냥에게 무릎을 꿇어 경의를 표하는 탈탈.

그 도도하고 당당한 탈탈의 행동에 시청자들은 헉~!!! 심쿵~!!! 했다지요.

 

이후부터는 순서가 약간 뒤죽박죽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탈탈과 왕유도 정말 케미가 좋았습니다. 왕탈커플~

탈탈 눈빛 정말 섹시하지요^ ^

 

 

탈탈모델과 왕유모델의 런어웨이~

 

왕유에게 승냥이 후궁이 되었다고 말하는 탈탈

 

 

 

 

 

타나실리에게 모진 매질을 당하고 비틀거리는 승냥앞에 탈탈이~

백안이 부른다고 말하는 장면인데 그의 등장은 마치 흑기사의 등장같았지요.

 

 

타환에게 글자를 가르치기 위해 탈탈사부를 오밤중에 부르는 승냥

 

 

천하를 호령했던 연철승상의 최후장면이지요.

 

 

견고술~!!! 승냥의 목에 난 상처를 보고 타나실리의 사술임을 눈치채는 탈탈

 

 

 

 

 

타나실리의 견고술때문에 고통받는 승냥을 위해 무당의 점집을 태우고 무당을 잡아가는 탈탈

 

 

탈탈과 왕유의 눈빛교환~

 

 

 

 

 

 

 

 

 

연철의 지시로 위기에 처하는 탈탈

 

 

 

진배우님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왔던 탈탈검술씬

 

 

 

이건 승냥과 타환의 수중키스씬

 

 

연철일가의 반란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 타환과 승냥

그들의 구한건 탈탈과 백안. 탑자해가 죽자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탈탈과 승냥 눈빛교환~

 

 

 

 

 

 

고개돌리는 것도 섹시한 탈탈~

 

 

 

위기에 처한 타환과 승냥을 돕기위해 나타난 탈탈과 백안

 

 

 

타나실리에 채찍으로 맞은 승냥을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탈탈

이때까지 탈탈은 승냥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나중에 그냥 사제지간으로

가는 걸로 바꼈다지요.

 

진배우님은 때문에 연심을 품기 시작한 여인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연기했다고 해요.

그래서 시청자들이 엄청 헷갈렸던 장면.

 

특히 해외팬들은 탈탈이 승냥을 사랑하느냐고 저한테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실제로 필리핀에는 탈냥팬들이 많고 탈냥팬들끼리 한복입고 서로 만남도 갖고

그러시더라구요.

 

 

 

 

 

 

 

 

 

 

 

 

 

 

 

 

 

 

비밀유지를 위해 흑수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리는 탈탈

 

 

 

 

 

 

 

개인적으로 이때 탈탈 심쿵할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