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김용만, 류승수, 이상민 쓸모있는 남자들 소개 및 포스터

 

O TvN에서 11월 8일 저녁 9시 첫 방영되는 "쓸모있는 남자들" 새로운 포스터가 있네요.

 

출연진 소개도 있구요, 캐릭터 소개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출연진 소개]

 

[1호 : 노련미 넘치는 쓸모남 김용만]

 

 

[2 : 의욕이 활활 불타는 쓸모남 류승수]

 

 

[3호 : 사랑을 위해 준비된 쓸모남 이상민]

 

 

[4 : 자신만만 여심 저격수 쓸모남 진이한]

 

이 각각 다른 개성을 지닌 네 분이 어떤 인생기술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다양한 인생기술을 전해줄까요 기대만땅이네요^ ^

 

특히 4호님 드라마에서 보여준 그 멋지고 다양한 매력외에 어떤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래는 쓸모남 에서 공개한 티저영상에서 캡쳐한 진이한배우님 사진들 입니다~

 

 

 

 

 

 

 

 

 

 

 

 

 

저희 집에도 4호님이 든 공구 비스무리 한 게 많아요.

저희 집에 제 평생짝꿍의 작업실에요.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오면서 창고가 하나 생겼는데 거기가 울 짝궁의 작업실이 되버렸어요. 목재사와서 집안의 수납장이며 의자 등 가구들을 만들어주거든요.

 

제법 근사하답니다.

 

짝꿍다라 공구백화점 한 번 가봤는데 컴퓨터외에 기계에는 별 관심없는 저도 그 무수히 많은 공구들을 보니 마구마구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암튼 여심저격수 4호 진이한님이 만들 작품은 무엇인지 암튼 기대기대 중입니다요~~

 

 

이게 울 짝꿍님이 만든 의자.

밑의 타일도 직접 재료사서 시멘트바르고 실리콘으로 직접 마무리 한 거예요.

 

저 의자에 앉아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 맞으며 정원이라고 해야 할 지 텃밭이라고 해야할지 푸릇푸릇한 식물들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더라구요.

 

맨날 컴퓨터만 껴앉고 부르스치는 직업이라 눈도 가끔 아프고 머리에 스팀도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정원에 나가 잡초도 뽑고 무럭무럭 자라는 무우며 배추, 가지, 파를 보고 있으면 묘하게 스트레스가다 사라지더라구요.

 

자연이 주는 힐링인가 봅니다.

 

공구보다 보니 갑자기 울 집 이야기 까지 하고 만 올빼미~~

 

오늘도 하루종일 컴퓨터 자판 또각또각 하고 있다가 4호님 보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

 

진배우님, 쓸모남 촬영 잘하시구요. 여지껏 외모에 가려 보여주지 못했던 멋진 매력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아울러 올만에 다시 활동하시는 김용만씨, 매력적인 배우 류승수씨, 요즘 예능에서 자주 보이시는 이상민씨의 활양도 기대합니다. 이 네 분의 조합이 정말 기대됩니다~~~

 

참, 진배우님 캐릭터 소개 중에 외모로 인해 내면의 남성성이 가려져 아쉽다는데...하는 부분이 있던데, 진배우님 빼어난 외모때문에 오히려 손해보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올빼미도 순간순간 진배우님의 빼어난 비주얼에 혹 할때가 있지만 되도록 외모에 치중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것보다는 진이한이라는 배우의 연기, 인간적인 매력에 주목할려고 노력하지요.

 

외모가 뛰어나서 좋아하는 게아니라(순간 순간 올빼미도 헷갈리지만^ ^;;) 그냥 진이한 배우자체가 올뻬미는 좋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배우 TV에서 많이 많이 보고 싶은게 올빼미의 소망~

 

그래서 열심히 응원하고 서포터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연기든, 예능이든 진배우님 언제나 팬들 곁에 항상 있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냥 좋은 배우님과 함께 호홉하며 살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