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모델 윌앤코스의 스킨드셀럽 마스크 팩 사용후기

진이한배우님이 모델로 활약중인 스킨드셀럽 이벤트에 이 올빼미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와우!!! 짝짝작!!

이벤트 발표나고 바로 다음 날 스킨드셀럽 마스크팩 5매가 올빼미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스킨드 셀럽 화이트 플라워 셀럽 마스크가 정확한 이름이네요.

포장지도 넘 이쁘지요^ ^

마스크팩들을 개봉해서 저희 집 마당에 활짝 핀 꽃나무 위에 살짝 얹어놓고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배경이 꽃무늬라 분홍빛 꽃나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포장지 앞면이예요.

뒷 포장지구요.

출처 : 스킨드세럽 인스타계정

드디어 올빼미는 얼굴을 깨끗이 세안하고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다음 팩을 얼굴에 바르고 20분간 편안히 누워서 쉬었습니다.

얼굴에 발랐을 때 딱 저 느낌이었구요, 굉장히 투명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요즘 팩을 안한지 오래되서요. 매일 바빠서 정신없이 씻고 후다닥 화장하고 나가서 일하고, 퇴근하면 피곤해서 자기 바빠서요. 팩은 제겐 좀 사치스러운...아니 올빼미의 뇌속엔 개념조차 존재하지 못하는 아이였어요^ ^;;

매일 이렇게 바쁘게 피부에 신경도 못 쓰고 살다보니 올 봄엔 갑자기 피부가 심하게 당기고 빨개지고 가려워지고...피부트러블도 생기더라구요.

결국 그건 비누를 바꾸고 집에 이리저리 쌓여있는 화장품 중 에센스를 바름으로서 해결은 했는데 피부 건조함은 남아있더라구요.

올빼미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에는 좀 투자를 하는 편이라 화장품 사는 데 드는 비용은 좀 아낌없이 쓰는 편이예요.

스킨드 셀럽 화장품으로 20분간 팩을 하고 떼어나고 나니 바로 그 효과를 알 수 있겠더군요. 굉장히 매끌매끌하고 촉촉하면서 얼굴의 건조함이 사라지더군요.

진배우님이 광고하는 제품이라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이벤트에 응모한 거였는데, 모든 걸 떠나 객관적으로 제품을 써봤을 때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그러면서 팩의 중요성을 깨달은 올빼미~

전혀 끈쩍거림도 없고 팩을 한번 하고 나니 보습 앰플의 양이 아직 넉넉히 남아있어서 버리기도 아깝고 그래서 솔직히 3번까지 세수하고 나서 팩을 했어요.

그래도 될만큼 보습 앰플의 양이 넉넉하더군요.

예전에 팩들은 너무 하얗고 얼굴에 바르고 있으면 마치 외계인같아서 얼굴에 하얀 팩 붙이고 살금살금 가족들 위에가서 "왁!!" 으악~~!!! 하는 장난 많이 치곤 했는데^ ^';; 이 팩은 너무 투명해서 전혀 외계인같이 보이지 않아서 넘 좋았습니다.

이 제품 뒷면을 보니

• 농축 30 ml  앰플 한병이 피부에 영양을 전달!
• 100! 천연 셀룰로오스 시트로 내 피부처럼 밀착 보습!

•  외부 환경에 의해 지치고 칙칙해진 피부를 개끗하게 가꿔주는 기능성 마스크
• 피부 보습 및 수분 공급
• 100% 천연 셀룰로오스 시트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표기 된 그대로임을 제가 직접 써보고 느꼈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윌앤코스(WILL&COS)의 스킨드 셀럽 화이트 플라워 셀럽 마스크 팩 올빼미는 엄치를 척 치켜 올립니다. Good!!!

그런데 어제 아침에 홈쇼핑에 비슷한 제품의 팩을 팔고 있더군요.

마스크랙에 턱살을 리프팅해줄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까지 같이 팔고 있어서 눈길이 확 가던데요.

기존 제품이 이렇게 강력히 존재하는 사이에서 윌앤코스의 스킨드셀럽 제품의 질로 승부수를 던진게 아닌 가 싶어요. 아직은 미약한 발걸음 같은데 지속적인 홍보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가미한 제품개발과 홍보전략으로 계속 승부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벤트 당첨,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바쁜 일상에 쫓겨사는 올빼미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윌앤코스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이 제품을 쓰고 있을 진이한배우님 피부 정말 동안피부의 결정판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 잘 하세요^ ^

올빼미를 찾아주시는 님들 즐거운 일요일들 되시구요^ ^

마지막으로 스킨드셀럽의 멋진 모델 진이한배우님의 사진을 보며 이 후기는 마무리를 할게요~~~

가끔 그리워요 배우님 수트발~~

ㅁ맨  처음 배우님 봤을 때(바람 불어 좋은 날) 멋진 수트발에 눈길이 확 갔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