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한월드♣/-- 트윗·인스타그램

진이한 연극 플라토노프 관람 인증샷!

올빼미세상 2016. 5. 8. 11:23





진배우님 연극 플라토노프 관람 후 인스타그램으로 인증샷 올리셨네요.

제가 서인우 배우님 라이딩하는 인스타그램 복 추측한 내용이 맞았네요^ ^


배우님 깔끔한 셔츠를 안에 입고 편안하면서도 예의를 갖춘 의상을 입으셨구요.

찢어진 청바지 김번진배우님, 마스크뒤에 잘생긴 눈썹이 인상적이었던 서인우 배우님도 뒤에

있고, 윌엔터테인먼트 손지현 대표님도 맨 앞에 선클라스 착용 멋진 포즈를 사진들 찍으습니다.


대표님 울 진이한 배우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진배우님 앞서 손지현대표님도 이렇게 연극관람 인증샷 올리셨네요.

손지현 대표님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 같습니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쉬운 사업은 아닌 것 같아요.(머리가 많이 아프실 듯ㅜ.ㅜ)

배우님들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주시는 분 같은데 앞으로도 윌엔터테인먼트가 더욱 번창하길 바랍니다.


서인우 배우님도 이렇게 인증샷 올리셨는데 무대가 독특하네요.

사는데 찌들어서(으흑) 연극이나 뮤지컬을 본 지가 언젠지....

덕분의 문화의 향기를 느껴보는군요.


연극무대에 저렇게 철골 구조물 같이 꾸며논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저 철골구조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안톤체홉 제가 청소년기에는 책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 그때 많이 들었던 분인데 지금은 그 분이 어떤 글을 쓰셨는지 가물가물...


그리고 공연장소가 대학로 아코예술극장이군요.


그리고 진배우님이 인스타에 남긴 글

10년 전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하던 그 분...

여전히 그 자리에서 공연하고 계시네요...

찡하고 심장뛰고 이상한 기분...


저도 그럴 것 같아요.

10년 전에 미래도 불투명하고 그냥 열정 하나만 붙들고 과연 내가 앞으로 잘 될까? 불안해 하면서도 그냥 마냥 열심히 하는 수 밖에 하면서 무조건 맨땅에 헤딩하면서 열심히 할 때 봤던 그 분이 10년 후에도 그 자리에 계시면 넘 반갑고 잊고 있었던 열정들이 되살아 나서 가슴이 정말 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감정이 남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심장이 그때의 열정, 설레임이 고스란히 내게 남아있다는 것.


요즘 진배우님 예전 뮤지컬 할 때의 기사들을 검색하면서 봤는데요, 제가 받은 인상은 굉장히 춤을 잘 추는 잘생기고 귀여운 분. 처음부터 관람색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다듬으면 옥석이 되겠다. 저 사람은 바로 연예계에 데뷔해도 성공할 것 같다라는 느낌들을 뮤지컬 보면서 받으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배우님은 그냥 가능성만 가득한 수많은 돌 들 중에서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는 노력으로 빛나는 진이한이라는 배우님이 되셨구요.


그건 정말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전 국민이 알아보는 배우가 된다는 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보면요.


그럼에도 겸손하고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진정성있는 배우님이라서 올빼미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딱 서포터하는 진이한 배우님.


배우님도 오랫만에 연극무대 보면서 가슴 설레고 뛰셨을 것 같아요.


팬들도 배우님이 연극무대든 브라운 관이든 열정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 얼른 보고 싶네요^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