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김응수 연극 플라토노프 엄지 척!!

진배우님 드뎌 만나셨군요.

두 분 배우와 관람색으로 만나 엄지 척!! 인증샷을 남겨주셨습니다.

진배우님 한성별곡 우리 아버지를 만나셨는데

오늘 어버이 날인데 꽃 달아드렸나요 ㅋㅋ

그러고 보니 오늘이 어버이 날입니다.

저희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셔서 그렇긴 하지만 진배우님 부모님을을 비롯 이 땅의 모든 어버이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소서.

저도 김응수씨보니깐 참 반갑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김응수씨 주로 악역을 많이 하신 기억이^ ^;;

사극에 앙코같은 분이시죠.

항상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인상지르고 소리지르고 표독스러운 표정 짓지 않아도 느물거리며 상대를

꺽을 전략을 짜는 김응수씨는 그 누구보다 오싹하지요.

두 분의 연기 인연은 한성별곡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한성별곡에서는 아버지와 아들로, 닥터진에서는 절친의 아버지 그런데 적으로 열연을 펼치셨지요.

그럼 잠시 두 드라마에서의 두 분의 연기장면들 볼게요.

[한성별곡]

우웅 아버지한테 마구 혼나고 있군요.,

어쩐 지 저 표정 우리들 모습 같지 않아요.

이 장면은 넘 진배우님 표정이 넘 귀우셔서 ㅋ

피칠갑과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닥터진]

역시 멋진 배우들의 명품 연기입니다.

두 분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만나게 될까요?

정말 사뭇 기대가 됩니다.

다음 역에서 아버지, 아들 이런 거 말고 서로 라이벌으로 나오면 어떨까요?

연기 잘하시는 두 분이라 정말 불꽃이 튈 것 같지 않아요?

모처럼 연극무대에 서 신 김응수씨 연극 정말 대박나시길 바라겠구요.

진배우님도 곧 무대든 브라운관이든 뵐 수 있기를 바랄게요.

울 배우님 다음 역은 어떤 역이 될까 사뭇 궁금합니다.

끝으로 이 글 올릴려고 한성별고 자료 찾다가 제가 캡쳐한 자료중에 이런 게 있더라구요.

나중에 기황후에도 이런 비슷한 장면이 있잖아요^ ^

오늘 연휴 마지막 날인데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지요^ ^

아참, 생각나서.

진배우님도 저렇게 김응수씨하고 비슷한 옷 입고 공연하신 뮤지컬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몇 장 올려봅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psa3253/90087000352